광학 병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줌,
정확히 말해선 신체를 변형해 가며 빔도 여러 종류를 쓰는데,
그 중 인상적이던 게 최후반부에 발악적으로 쏜 최대 출력 광선.
화면 왼쪽을 보면 아주아주 희미하게 얇은 선이 보이는데,
레이저 특성상 산란하며 조금씩 반짝이기만 하고 거의 안 보임.
근데 그 와중에 호수 전체가 끓어 증발하고 산은 녹아서 일그러짐.
그 발사 시에 잠깐만 반짝 하고 빛나고,
광선은 보이지도 않는데, 맞는 것도 안 보이고, 착탄과 함께 녹아버려서 소멸하는 게 인상적이었음,
구작 사도를 강화 시킨 내용이 나오는 서와 파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구작과 완전 달라진 큐나 마지막 극장판은.. 하아..
신극장판 제6사도는 압도적인 파워로 압박해오는 사도의 위압감에 짓눌리면서도
사람들의 격려를 등에 엎고 정면으로 맞서는 신지도 멋있지만
그런 신지가 싸울 무대를 만들어주기위해 배경 밖에서 분투하는 배경맨들의 사투도 멋있었지
리락 쿠마
2024/11/09 08:36
구작 사도를 강화 시킨 내용이 나오는 서와 파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구작과 완전 달라진 큐나 마지막 극장판은.. 하아..
오사랑 大塚愛
2024/11/09 08:39
신극장판 제6사도는 압도적인 파워로 압박해오는 사도의 위압감에 짓눌리면서도
사람들의 격려를 등에 엎고 정면으로 맞서는 신지도 멋있지만
그런 신지가 싸울 무대를 만들어주기위해 배경 밖에서 분투하는 배경맨들의 사투도 멋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