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채우고 있다가 안에꺼만 찢어서 벗기면 편하겠죠.
부모로서 정말 열 받네요.
돈 더 들어도 최대한 가볍고 편안한 걸로 채워 주는게 기저귀인데요.
기저귀 두 겹 채우는 어린이집 얘기를 맘카페에서 가끔 봤는데 막상 우리 애가 겪으니까 진짜 열 받네요.
여름에 집에서 주말 보내면 엉덩이 땀띠가 싹 없어지던데 어린이집만 다녀 오면 땀띠가 엄청 났는데 기저귀 두 겹이라니 젠장 ㅠㅠ
사내놈인데 얼마나 갑갑 했을지.
https://cohabe.com/sisa/4092456
어린이집에서 둘째한테 기저귀 두 개 채워서 보냈는데 열 받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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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개 두겹 ㄷㄷㄷ
어린이집에서 귀챦다고 두개 채워 놓은건가요?
20년전에도 안하던 짓을 요즘은 ㄷㄷㄷㄷㄷㄷㄷㄷ
잉? 왜 두개를 입힌거에요???
말씀하신 이유 아닐것같은데요.
설마...연락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왜 두개를 차고 있는지
적은 그대로입니다.
맘카페에 사례가 많아요.
바쁜 하원 시간때 기저귀를 새로 갈아 줘서 보내야 부모들이 좋아 하니까 저런 방법 쓰는건데 어제는 깜빡 한거죠.
셀까봐 2개 채운거 아닌가유?
아뇨. 전의 어린이집 원장님한테 물어 보니까 윗댓글에 적은 이유때문이라고 하네요.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샘이 정신 없어서 두 개인지 모르고 햇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저귀가 팬티 형식이면요. 만약 벨크로라면 그건 아니겠지요.
팬티형식이면 어차피 안에거 갈려면 바깥거 벗겨야 하니 편하려고 한거 같진 않네요.
그러면 좋겠죠 ㅠㅠ
전의 원장님힘테 물어 보고 검색도 해보니까 아니네요.
바쁜 하원 바로 직전에 안에 것을 뺀다고 하네요.
2개 꼈을때의 실익이 있나요?
벗기고 겉에꺼 분리해서 다시 입혀야 하는데?
그냥 벗기고 새것 입히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희안하네요.
이번 한 번이라면 너무 바빠서 모르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저런거 처음 보네요.
맘카페에 여러 사례 있네요.
샐까봐 두개를 껴서 똥싼채로 생활하게 하고.
하원때 똥싼거 빼고 새걸로만 껴서 눈가림 해서 집에 보낸다 이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