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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삼백원하던때였나...

기억나는건.
제가 지금 제 딸아이 정도 나이였을땐대..
엄마 계모임 따라가서..
빈그릇에 간짜장 조금이랑 서비스 군만두
덜어주면 그거 맛나거 먹고.
나중에 어른들 박카스로 입가심할때
엄마가 뚜껑에다가 살짝 따라서
맛보라고 했던기억이 아직도 나요;;
진짜. 문화충격.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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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애기는
디저트 먹으러 스벅가자고 하니..;;

댓글
  • 가변저항 2017/10/27 09:52

    300원이라...ㄷㄷ!!
    근데...짜장면이 2000-3000원 하던 2000년도 초반에 500원 하던 집이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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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7

    그럼요.. 저 96년생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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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변저항 2017/10/27 09:59

    숫자 뒤집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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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0/27 09:52

    아재 인증 ㅎㅎㅎ
    세상이 몇번이나 변했는데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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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7

    위에 댓글달았습니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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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0/27 10:03

    69년 아닌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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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MOD™ 2017/10/27 09:52

    ㅎ ㄷ ㄷ ㄷ ㄸ
    완전 어르신 ㄷ ㄷ ㄷ ㄸ
    100원 받아들고 신나서 뽑기하던 때가 ..........
    깐돌이가 50원 이였나? 그랬던거 같네유 ㄷ ㄷ ㄷ ㄷ ㄷ
    짜장면은 진짜 무슨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던
    아주 귀한 음식 이였는데 말이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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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8

    깐도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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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10/27 09:54

    이렇게 어르신인지 모르고 제가 무례했습니다. ㄷㄷㄷ
    앞으로 깎듯이 하겠습니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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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8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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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멸치 2017/10/27 09:54

    짜장면이 300원 하던 때가 있었나요..??ㄷㄷㄷㄷㄷ
    따님 매력이 넘치네요. 스벅 디저트 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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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8

    ㄷㄷㄷ 저한테 쿠폰던져주시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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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7/10/27 09:58

    그동안 제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500원하던때만 기억나는데 저보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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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8

    다른점은 직접 사드신거랑 저는 손잡고 따라갔다는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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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09:58

    200원일 때 먹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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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09:59

    200원일때는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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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암타이미 2017/10/27 10:08

    ㅈㅔ기억 700원이 최저가 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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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10:10

    ㄷㄷㄷㄷㄷ 형님. 저도 기억하는데;;부촌사신거 아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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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10/27 10:09

    ㅋㅋㅋ박카스 뚜껑 공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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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10:10

    ㅠㅡㅠ.. 너무 안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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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10/27 10:10

    저는 동생이 운동부였는데 자장면 회식하고 왔다고하면 제일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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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10:12

    ;; 얄개시대 관람하시고 그런거 아니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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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7/10/27 10:11

    78년생인데 짜짱면 700원 할 때 먹었습니다
    86년도 쯤?? 대전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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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10:12

    그때쯤이면 삼백에서 오백넘어가던 시기아니던가요 대전이 물가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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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7/10/27 10:13

    스맛폰....
    제가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일찍 스맛폰 사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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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10/27 10:15

    저도 박카스 뚜껑 완전 공감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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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어스 2017/10/27 10:16

    초딩 졸업하고 중딩 입학 때였나?
    부모님이랑 읍내서 먹었던 짜장면 생각이 갑자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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