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및 컴터,모니터 압박이 생기지만 크롭 활용도만보고 고화소모델 사용하기엔 감수할게 많아보이네요..
2400만화소도 이미 차고넘친다고들 하는데..과욕인건지..
보정시 확대했을때 더 선명하면 그냥 만족감이 생기는건지..
고화소는 피시나 작은인화시에도 차이가 나나요?
Dpi를 300으로도 크게 뽑을수있어서좋나요?
화소는 2배가량 차이나지만 사진크기는 a9가 r3대비 80프로쯤된다고하는데 왜사진크기는 이것밖에차이가안날까요?
A9 6000 *4000 r3 8000* 6000 대략이런식으로요...
고화소의장점이 무엇일까요?
풍경을찍어도 피시 화면에서 디테일차이가 느껴질까요?
A9유저가 r3나오고 뒤숭숭하고 화제가되어 주저리 써봤습니다...
불금되세요
https://cohabe.com/sisa/40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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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니터가 50인치여서...
피시해상도 및 크기가 커질수록 원본이나 가깝게 볼수있겠군요..
모니터발전도 참 빠르네요..
모니터가 50인치라도 해상도가 뒷받침 되주지 않는다면 의미 없습니다. 적어도 6k 모니터 이상은 되야 r3가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아 넵 그렇죠
말씀 드리고자 한 것은 제가 4k 모니터인데 2400만 화소의 이미지는
크롭 놀이를 하기가 힘들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한건데
너무 축약해서 써놓긴 했네요 ㅎㅎ...
화소는 넓이 개념이고,
사진 크기(한 축의 길이)는 길이 개념이니..
화소는 제곱으로 생각을 하셔야...
아하....감사합니다.. 단순한계산인데도 몰랐네요ㄷㄷ
고화소의 장점은 대형인화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의 디테일도 있지만
마구마구 크롭할수있다는점도 엄청 큽니다
화소는 해상도를 곱해주면 됩니다 6000x4000=2400만화소 / 8000x6000=4800만화소
정말감사합니다..카알못 아빠진사주제에 a9있으면서 r3비교하고 있네요ㅜㅜ
인화해서 보는 시대는 지났고
모바일 기기만 해도 해상도가 급격하게 늘었어요
옛날에는 몇백만 화소면 충분하다고 했었죠
그때 찍은 사진들 요즘 모니터로 열어보면 꼬딱지 만해요 ㅎㅎ
저는아빠진사라서 남는게 인화뿐이라서요ㅜㅜ
이정도면 2400만도 충분?한것같지만 디지털시대에 기술발전이 너무빠리니..모니터에서 원본으로보려면 일단 큰게좋긴하겠네요 ㄷㄷ
크롭이 좀더 자유로워지겠지만 그게 별 의미없는 사람도 있고..
꼭필요한사람도 있고뭐. 고화소는 호불호지요.
24인치 Fhd로도 충분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모바일은 그 이상은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제기는 24백만 이상은 필요없네요..
고화소라는 단순 스팩이 사람을 땡기게하네요..장비병같은거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고화소 그 자체는 모든 면에서 장점만 있고 나쁜 점이 전혀 없죠. 안 보이는 게 보입니다. 그러나 괜히 뒤숭숭해서 살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봐요
용량 압박과 핸드블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화소 그 자체
라고..
고화소가 사진흔들림에 민감하다는게 단점인데 요즘 손떨방이 워낙 좋아서 그것도 옛말이지요. 폰화면크기로 리사이즈하면 어짜피 메리트는 없지만 고화소라서 나쁠건 없지요.
사람마다 다르죠 저한테는 사실 1000만화소로도 충분
찍고 크롬 많이 하는 분들, 초대형 인화하는 분들 아니면 많이 오버스펙이죠
300만화소, 500만화소 하던 디지털 카메라 시절에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앨범이나 탁상용 액자 사이즈 정도 인화도 화질 좋다면서 잘 썼던갈걸 생각하면 뭐...
정말 필요해서 쓰는 사람들 외에는 그냥 자기 만족일거고
자기돈 자기가 쓰는건데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죠 ㅎㅎ
참고로 사람들이 화질 좋다면서 보는 FHD가 화소수로는 200만화소 살짝 넘습니다
모바일용으로는 1600만 화소면 충분한데 굳이 2400만 쓰는거랑 같은거죠.
자기만족인듯해요..
전 1600만 쓸때 보정하려고 확대하면 뭉그러지는 디테일이 거슬려서 2400만으로 넘어갔어요
크롬해도 되고, 리사이즈 해서 디테일 살리기도 좋고...
궃이 단점이라면 용량이 늘어나서 메모리와 HDD를 더 질러야 하는거 정도 아닐까요+_+;
근데 d810 이런걸로 풍경 야경 찍은건 인스타로 봐도 차이가 나더라능
사실 그래서 a7s가 요즘 땡겨요
크롭으로 사진 만들고.......ㄷㄷㄷㄷ
핸폰도 4k 해상도 지원하는마당에...
좋아서 나쁠것없잖아유...
장점은 디테일과 크롭.
단점은 용량과 컴퓨터 성능의 압박.
옛날에 200만화소면 충분하다는 때도 있었죠.
화소수가 많으면 인화나 크롭에 유리한 것도 있지만, 단순히 컴퓨터나 TV 스크린으로 본다고 해도 요즘은 워낙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서 디스플레이의 네이티브 해상도에 맞춰서 띄우는데만도 매우 높은 화소수가 필요합니다.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을 8K로 방송한다고 하고,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4K는 늦었으니 8K를 선점하겠다고 달려들고 있죠. 8K면 3천300만 화소입니다. 2~3년만 지나도 4천만 화소도 그리 높지 않게 느껴질 수 있어요
4천만화소도 평범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눈도 그만큼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보기에 별차이없으니까요. 2백키로 넘는차 흔해빠졌지만 2백키로 달릴 필요없는 사람이 99.9%인것처럼.
제가 처음 썼던 디지털 카메라가 300만 화소였는데, 이게 사진 해상도가 2048x1536 쯤 됩니다. 그리고 4년전쯤 산 제 노트북 액정 해상도가 저 사진 해상도를 넘어가더군요. 2560x1600 이거든요, 제가 좀 집에 붙어있는 타입이었다면 랩탑 대신 아이맥5k를 지금쯤 쓰고 있을텐데, 이경우엔 제가 처음 샀던 600만 화소 사진 해상도를 넘어가게 됩니다. 사진 해상도 3000x2000 아이맥 해상도 5120x2880. 이렇게요.
고화소라는게 가장 중요하고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하고.. 뭐 이런건 아니지만, 지금 찍은 사진을 십년 이십년후에도 다시 보게 되는걸 생각해 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단순한 돈ㅈㄹ 인것도 아니죠.
아직 uhd(약 980만 화소)도 보급이 잘 안된 마당에 2400만 화소면 차고 넘칩니다. 대형인화도 2400만이면 장축 기준 20인치까지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