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지만 어딘가 친국한 구조였다
웰컴 굿즈는 아갈이 코스터
이정도면 예약금 3천원 하나도 안 아깝다
내부에 있던 잔향악단 등신대
음료는 플루토 대가리 모히또(논알콜(와 네쨔흐 맥주(알콜)
모히또도 맛있었지만 맥주가 존나 맛있었음
맥주는 원래 집 가서 마시려고 포장으로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비움
식사 시킨거
베이컨햄팡은 포장으로 시킴
치즈함박
함박이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 거 같은 맛이었음
육즙 가득 함박
림버스에서 언급되어 유명해진 그 치킨
염지가 잘 돼있어서 소스 안 찍어먹어도 간이 딱 맞음
에일린 감자스프
슴슴한 맛에 빵이 바삭해서 좋았음
굿즈는 안대 하나만 샀음
밥에만 5.4를 태워서리
마무리로 포장해온 베이컨 햄팡으로 저녁을 마무리
이번 테마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들러서
타냐 닭꼬치랑 재헌 쇼콜라 먹어봐야지
그리고 네쨔흐 맥주도 몇개 포장해와야지
Ch.하루P
2024/11/03 23:52
치킨이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이 좀 싱겁게 먹는 입맛이다보니 짜게 느낀 건 있었지만 그게 보편적으로는 적당한 간이니 딱 좋다였고
전 함박 대신 필라프를 먹었는데 필라프도 밥이 상당히 잘 볶아져서 좋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저도 구매하려 했던 W사 모자가 갔을 때 일시품절이라 구매를 못 해서
날 잡고 한 번 더 가서 구매할 겸 타냐 닭꼬치랑 함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덤으로 토스트도...
U MAD?
2024/11/04 20:52
사골떡국 국물이 일품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