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반디 애정캐인 사람한테는 필수코스 였다.
처음엔 3분 정도 체험하는 컨텐츠에 2시간정도 기다리나 싶었음.
근데 토요일에 같이간 일행이 하고 오더니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극성이라 일요일 첫 부스로 XR을 선택함. 일행은 한번 더 하겠다고 같이 2시간을 기다림..
하고 나서 감상은, 공식이 컨텐츠 하나를 축제에서만 한정 배포한 수준인데? 라고 느껴지더라.
내용은 척자가 꿈세계로 들어가서 반디랑 같이 페나코니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며 추억을 되새기는 내용임.
여기서 처음만났지 라던가,
척자가 반디 돈 털어먹은 가게 앞에선 다음에 돈 더 가져올테니까 더 사줄게 라고 약속하는 등의 소소한 내용부터
반디랑 셀카찍었던 옥상에 가서 다음에 다시 만나는걸 기다린다고 하는 내용까지..
반디 애정캐인 사람들이 왜 난리인지 알겠었던 경험이었음.
이걸 반디 성우가 새로 녹음한건지, 생생하게 들리니까 페나코니 내용 다시 떠올리게되더라.
만약에 다음 행사에서도 저런거 가져오면 그 땐 첫날부터 해볼거같다.
개소리의맛
2024/11/03 20:07
나도 체험했었는데 옥상갔을때 밤하늘에 별똥별이 예뻐서 멍하게 봤었지
kjrjvtdkls
2024/11/04 07:11
너무순식간임 체감1분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