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가 혜자겜이었어?

저 방송에서 말하는 혜자는 일본의 다른 모바일게임과 비교했을 때 실제 일본 언론사 내용을 인용한 것.

상대적으로 괜찮을뿐이지 모바일게임에 혜자라고 할려면 돌막뿌려서 미래시이용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수있는 게임정도밖에 없을거고 이런게잉은 거의 끝물이라는거지...

나는 한중일 십덕게임중에
일본이 가챠 시스템이 일본이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편임
상대적으로 세워두고 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해
잘 나가는 말딸이나 학원마스 같은 육성류 게임은... 어휴

그리고 가챠티켓이나 가챠 재원도 좀 수급이 잘 되는편이긴한데
소수이긴하지만 경쟁 컨텐츠의
저 간지만 나는 테두리를 얻어보겠다
나는 고점 유저가 되겠다 하면
여기서부터는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상상할수가 없음
깡현질 효율이 개박살난 게임이라

그 말인즉슨 P2W에선 상당히 벗어난 과금 구조란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
서구권에서도 반응이 좀 좋다더니 그런 점이 반영됐나보네?

블루아카랑 비슷함
경쟁 컨텐츠는 있지만
필수는 아냐
하지만 별 효과도 없는 트로피(블아)나 테두리(니케)는 있음
과금 재화도 주긴하는데 투자 대비 별 의미도 없고
다른점이라면 말했지만 결핍이 상당함
블아는 앵간하면 스토리 보고 그러는데 큰 시간이 투자가 되는편이 아닌데
니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스토리를 보는식이라
최신거까지 보려면 한.. 1년? 안되게 걸리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결핍이 생김... 뭐 현질 하고 싶고 사고 싶고 스테이지 뚫어야 스토리를 보는데
이러다가 다 보면 나처럼 땡전한푼 안 쓰기도 하고
나 같은 경우는 돈 안 쓴지 좀 됐음
게임 하다보면 이 게임이 왜 돈을 쓸어담는지 알수 있음

P2W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 돈을박으려면 한도끝도없는 수준이라 대부분은 적당히 타협하고 방치형게임으로 즐김. 그러다보니 최신스토리까지 진행하는데 시간이 꽤걸림 6~8개월 정도?

3주년 쯤 가면 캐릭풀이 워낙 넓어지다보니 별도의 구제책 같은걸 추가해 주지 않는 이상 니케도 마냥 혜자겜 소리를 하긴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게 내 예상임. 그때부턴 캐릭터 스펙업만 바라보고 주차하는 기간이 슬슬 길어질거 같거든

100뽑하면 포인트로 필수캐릭 가져가는거 지금 리타랑 앨리스랑 누구였지? 그 시스템을 좀더 확장하는식으로 해야할듯 하긴해 위시리스트는 완전한 구제책이 되기에는 결국 명함을 못먹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아예 실버티켓으로 스페어바디가 아닌 통상캐 명함을 딸수있다면 몰라도 말이지

리타 앨리스 나가. 이렇게 셋이지. 나는 캐릭 획득 문제도 있지만 시간을 오롯이 갈아넣어야하는 애장품이나 스킬칩 문제에 좀 더 주목하는 편임. 앞으로 추가될 성장 컨텐츠도 현재 추세를 보면 플레이 기간이랑 비례해서 강해지는 쪽으로 추가할거 같은데 이런게 쌓이면 쌓일수록 유입들은 상위 컨텐츠에서 영원히 깔개노릇을 할 수 밖에 없으니

확실히 성장재화 수급이 빠듯한게 가장큰문제이긴해 억만금을 들이지 않는이상 결국 오래한사람이 무조건 위에 있는 구조니까

요약하자면 '캐릭터 뽑기'로 '명함 뽑기'만 노린다면 내가 해본 가챠겜들 중에선 제일 널럴했음
프리코네나 림버스 같은 규격외의 게임이 비교군이면 다를 거 같지만

난 월정액도 안지르고 가끔 맘에드는 스킨있는 패스정도만 사는데 풀컬렉에 풀코강도 많음

일단 블루아카보다 압도적으로 가챠확률이 높음
블아는 픽업뽑을 확률이 0.7퍼인데 니케는 2퍼임
그중 제일 낮은 필그림 픽업이 1퍼로 그래도 불아보다 높음
심지어 마일리지 제한없이 무제한 이월 가능해서 2퍼짜리 한정 픽업에 재화쓰고 1퍼짜리 필그림픽업은 일년에 딱 세번뿐이라 그때 마일리지 쓰면 매우 여유롭게 무과금이지만 넘쳐흐르는 가챠재화를 만끽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