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억장이 무너지지만
슬픔을 참고 아들의 장례식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미야에몽
가족도 연인도 아니고 자기 소속사 아이돌 애가 아들 시체의 뺨을 갈김
그거보고 눈 돌고 분노에찬 상태임에도 아들 영정사진을 옆에 고이 놓은 다음
분노를 억지로 부여잡고 한대만 때리는거에 멈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오열..
오열해도 누구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반대로 그 누구는 시체 뺨도 모자라 조문 온 사람들이 놓고간 꽃이 날릴 정도로 파헤치고
가족, 전 연인도 묵묵히 참고 있는데 자기가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오열
죽으면 뺨때리겠다는 대사 옛날에 있긴해서 그거 빌드업 이라는 말이 많던데
시발 이딴 븅신 떡밥은 회수하지 말라고 ㅋㅋㅋ
이런건 때리려드 마는걸로 회수하는 법이라고 ㅅㅂㅋㅋㅋㅋ
때리려고 손올렸다가 뺨 어루만지면서 우는게 국룰 아니냐고 ㅋㅋㅋ
죽으면 뺨때리겠다는 대사 옛날에 있긴해서 그거 빌드업 이라는 말이 많던데
시발 이딴 븅신 떡밥은 회수하지 말라고 ㅋㅋㅋ
이런건 때리려드 마는걸로 회수하는 법이라고 ㅅㅂㅋㅋㅋㅋ
때리려고 손올렸다가 뺨 어루만지면서 우는게 국룰 아니냐고 ㅋㅋㅋ
이걸 왜 회수 하냐고 진짜
이걸 과거에 빌드업을 했다는게
진짜 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