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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사람들 마인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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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끼처럼 TV에서 돈을 흥청망청 쓰는걸
자랑하듯이 나오는걸 보면서 제 생각은 부럽다기보다
한심하게 보는 사람입니다.
SNS에서 외제차 같은걸로 포스팅이 주를 이루는 사람들 역시
본인은 내돈 내가쓰는데 부럽지?의 마인드인데
그걸 보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전혀 배려를 안하는거죠.
이걸 열등감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역시 한심합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 능력이
모두 다르게 주어진것 뿐인데
본인이 남들보다 더 타고난 복을 감사하기는 커녕
자기 스스로가 잘나서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저 역시 매달 꾸준히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보내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여주에 불우한 가정에 냉장고도
직접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잘 벌어서가 아니라 그들한테는
냉장고 하나가 누구보다 더 필요하기때문에
아까운 마음없이 모르는 사람인데도 보내주었죠.
근데 진짜 사람들 반응보니 말이 안나오네요.
댓글
  • Aoi_레몬 2017/10/26 14:15

    사람마다 본인만의 전쟁터가 있어요. 님 돈이나 쓰시고 남 돈 어떻게 쓰는진 생각말하고 내뱉진 않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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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i_레몬 2017/10/26 14:16

    본인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건 가스통할배들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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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17

    강요가 아니라 한심하게 보는거에요. 제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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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abouts 2017/10/26 14:17

    뭔가 논란 만들기를 즐기시는 건 아니신지..
    닉 바꾸면서 논란를 조장하려는 글을 올리시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72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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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i_레몬 2017/10/26 14:17

    전 님이 한심해요.
    저 사람들 나름의 선택을 존중할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으로 한심하다 아니다 판단하는거부터가 굉장한 오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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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10/26 14:19

    님 입장에서 한심하다고 그게 남이 볼 때도 한심한 건 아니잖아요.
    돈을 지가 벌어서 지만 쓰면 그냥 돈 쓰는거고, 좋은 일 쓰면 존경 받을 수도 있는거고,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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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10/26 14:20

    제가 대학 입학금 내준 애들만 3자리 숫자가 넘습니다만... 그렇다고 저보다 훨씬 잘 살면서 악착같이 사는 사람 욕은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기부라는 것도 개인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고 전 생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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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7/10/26 14:16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걸 강요하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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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7/10/26 14:16

    님이 잘못 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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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17/10/26 14:16

    남이 기부를 하든 말든 그걸 충고하고 하는 게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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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팽◀ 2017/10/26 14:16

    좋은분이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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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17/10/26 14:16

    기부 앤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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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EH 2017/10/26 14:16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의견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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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브 2017/10/26 14:16

    자게 억대연봉자들이 도끼랑 입장이 비슷해서 그런갑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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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사랑 2017/10/26 14:17

    좋은일하시는군요 사려깊은 태도가 애들한테
    편안함 을 주어서 성공의 밑거름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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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룡승천 2017/10/26 14:17

    말 한마디에도 인정머리를 찾아 보기 힘든 사람들 많죠~ 들어오는 복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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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69 2017/10/26 14:17

    글쎄요...자게에서
    ~할바엔 기부나 좀 하지...
    란 말 볼때마다..전 도대체 글쓴이는 얼마나 기부하고 사는지 하는 생각부터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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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가타고싶다 2017/10/26 14:17

    그거 자랑하려고 사는 사람들인데. 거기에 상대의 박탈감까지 생각하지는 않죠
    게다가. 기부는 강제성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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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18

    저 역시 바램을 적은건데 강요한다고 보면 할말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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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새우초밥 2017/10/26 14:17

    뒤로 모르게 기부하는지 어케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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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IMEZ 2017/10/26 14:17

    본질은 글쓰신분께서 기부를하시는지 안하시는지가 아니라.
    타인의 삶을 백프로 모른체 단정후 쓸줄만알고 베풀줄 모르는사람으로 단정지어버린것에있습니다.
    물론 기부를 하지않았다고해서 글쓰신분께 그런이야기를 들을 이유도 없구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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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7/10/26 14:18

    어차피 얼굴 안 보이고 볼 일도 없기에
    일단은 내뱉는거죠 . 다른사람 기분 신경 쓸 위인들 없습니다 .
    세상 올바른척 똑똑한척 착한사람들만 모여있는 자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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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6 14:18

    저도 유니세프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데요. 요즘 좀 줄었지만, 많이 할 때는 꽤 큰 금액을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기분 안하는 남을 한심하게는 안 봅니다.
    그저 기부하는 사람을 훌륭하게 보고 따라하겨로 노력할 뿐.
    이 둘이 똑같은 것 같아도 좀 차이는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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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19

    도끼정도면 한심하게 보여요.. 심각하게 사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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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6 14:21

    그게 심각한가요? 도끼가 뭐 자가용 비행기나 초호화 요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ㅎㅎ
    소비의 정도만 가지고 비난의 대상이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Loreans님의 그런 인식때문에 반발들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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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2017/10/26 14:18

    기부를 왜 강요함?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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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별~★ 2017/10/26 14:18

    답은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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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Bluzy 2017/10/26 14:18

    도끼를 예로 드시는 건 힙합생태를 잘 모르셔서 그런거같아여 그거자체가 마케팅이고 힙합음악에 많이 묻어 있어요.
    그리고 댓글로 글쓴이를 누군가 비판하는거 보다 글쓴이의 댓글자체가 상당히 비비꼬는방법으로 쓰여 있네요. 아무런 논리도 없이. 근거도 없이. 짧은 몇줄에 다른사람의 인격을판단하기 보다 그저 자신의 생각만 쓰는것이 보다 나은 댓글쓰기문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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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6 14:19

    기부를 했으면 좋겠다와 기부 안하면 한심하다 이 둘은 차이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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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8

    기부를 했으면 좋겠다와 사치와 과시가 한심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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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10/26 14:19

    솔직히 님처럼 대뜸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
    고집불통에 공감능력 없다고 봅니다.
    오지랖에 괜히 생기는 게 아니라,
    남일 내 기준에 맞추고 혼자 넘겨짚어서 생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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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10/26 14:20

    오지앞에 -> 오지랖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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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10/26 14:19

    글쓴이가 기부를 하는 건 좋은 일이고,
    좋은 일을 하고 계신 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저런 댓글
    저런 식의 생각은 단순 오지랖 밖에 안됩니다.
    그들이 어디로 베푸는지 어디로 코푸는지
    방송만 봐선 모를 일이고,
    그리고 저들이 돈을 번 건
    저들이 잘 나서가 아니라
    타고난 복 때문이라고 단정지으셨는데
    타고난 복도 있겠지만,
    도끼나 기타 연예인들 그들의 재능 자체도
    자기들이 잘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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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0

    자기들이 잘난게 아닙니다. 그것 역시 복을 많은거에요.
    베풀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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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10/26 14:20

    글쓴이는
    모든 걸 자신의 기준, 자신의 시선에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그들이 글쓴이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하고 있을 수도 있는 일이고,
    더 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있을 수 있는겁니다.
    오지랖이 괜히 오지랖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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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7/10/26 14:21

    머지 이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구에요 복을 받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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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10/26 14:21

    타인의 노력이나 능력은 깡그리 무시한 채
    단순히 돈많으니까 넌 복 받았고, 베풀줄 알아야한다는 마인드
    감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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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10/26 14:22

    그렇쥬. 저렇게 자랑질만 하면서 뒤에서 기부 많이 하는 분들 생각 외로 꽤 많쥬. 제 주변만 봐도 돈자랑 집자랑 차자랑 하지만 기부하는 금액은 자랑 안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어마어마한 경우도 많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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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2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은 나쁜짓이라고 봅니다.
    겸손하지 못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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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히카루 2017/10/26 14:23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건 느끼는 사람의 탓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 그냥 직장 생활만 해도 상대적 박탈감을 엄청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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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6 14:23

    부는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복일 뿐이다"라는 주장의 딱 반대쪽 극단에 "부자 부모 있는 것도 능력이다"가 있죠. 둘 다 극단에 치우친 주장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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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7/10/26 14:19

    헬조선에서 기부한다고 남이 알아준다고 생각하는건
    엄청난 착각이겠죠 그래서 안하는게 옳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기부했다고 그 공로를 지속적으로 인정하는 인간들 별로 못보았네요
    기부는 자기만족으로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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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붉은돼지 2017/10/26 14:20

    글쓰신분의 생각은 훌륭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것이 자체는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과소비(?)나 사치가 보기 싫다고 하시면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이용하면 안보면 됩니다.
    그리고,도끼씨를 예로 드셨는데~
    그분이 기부를 하고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글쓰신분이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하셔도
    그것을 증멸할수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원래 자게는 깔라고 있는겁니다.
    깔꺼리 주시면 까이는게 당연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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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0

    강요안했어요. 바램이었죠.
    그리고 제입장에선 도끼는 한심하게 보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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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붉은돼지 2017/10/26 14:23

    한심하다고 표현하시는것부터가 강요의 표현인거죠 ^^*
    .
    그리고 글쓰신분께서
    도끼라는 사람의 뭘 알고 그사람을 한심하다라고 표현하는건지
    이해가 돼지 않습니다.
    방송에 보이는면으로만 판단하는것 자체가 좀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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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9

    제 생각은 기부를 했으면 좋겠다와 사치와 과시가 한심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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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7/10/26 14:20

    님처럼 생각할수 있고 반대댓글처럼 생각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거나 사회분위기라면 알게모르게 강요당하는거죠 내돈인데 내맘대로 쓸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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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치akaH 2017/10/26 14:20

    기부를 하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기부 안한다고 욕먹을 이유는 전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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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0/26 14:21

    님이 한심하게 보는게 뭐 어쩌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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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3

    이런걸 어쩌라고 하니 그 수준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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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0/26 14:24

    남들도 님을 한심하게 보잖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뭘 어쩌겠어요? 혹은 님이 뭘 어쩌겠어요? 그냥 사는거예요. 님따위가 한심하게 봐서 뭘 어쩔거며 저따위가 님을 한심하게 본들 뭘 어쩔거예요. 그냥 각자 삶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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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arusarytus 2017/10/26 14:21

    자게는 원래 첫 댓글이 욕이면 그 뒤로 쭉~ 따라서 욕해요
    심각한거 아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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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7/10/26 14:22

    내가 돈쓰는걸 다른사람이 박탈감을 느끼는구나 걱정까지 하면서 눈치보면서 써야하는건지..ㅎㅎ
    그리고 도끼가 얼마를쓰건 그게 사치인지 아닌지 대체 무슨 기준으로 그걸 판단하는지..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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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네뜨 2017/10/26 14:22

    기부를 하는건 자랑이라 할수 있겠지만.
    기부를 안하는건 부끄러움이라 할 수는 없겠죠.
    본인이 열심히 해서 번돈 눈치보며 쓸 이유도 없고.
    기부해라 강요할 이유도 없고..
    예로 든 도끼씨(?) 같은 경우도~~~ 자기 스스로 열심히 벌었고. 열심히 쓰는것뿐..(부러운 부분도 있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엔 넘 넘사벽이라 뭐 ㅡ..ㅡ).. 그 돈으로 나쁜짓만 않한다음에야.. 그닥 관심이.. 뭘사든 뭘쓰든..
    기부했다 나오면 박수쳐주는 정도 멋지다 정도이지... 안했다고 싫은 소리 들을 이유는 전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
    님 기부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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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3

    아뇨. 기부를 떠나서 도끼는 사치에 대한 자부심을 부끄럽게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하는 안좋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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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7/10/26 14:25

    박탈감도 느낄수 있다고 보지만..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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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7/10/26 14:26

    그니까..사람마다 씀씀이마다 사치이고 아닌게 다 다른데.. 도끼가 쓰는게 사치인지 아닌지 왜 그쪽이 판단하시냐구요.. 상대적 박탈감을 단 한명도 안느끼게 써야하나요 그럼? 전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보면 그냥 멋지던데.. 박탈감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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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네뜨 2017/10/26 14:27

    예전에 인터뷰(?)를 본 기억이...
    본인이 꼭 하고 싶었던것들..(다른사람에겐 사치라 불리는것)을 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이야기 했던거로 기억하네요.
    *다른사람에게 사치부리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거...친구들한테 선물 막주고 등등등.
    ** 개인적으로 모르고 도끼라는 사람이 랩퍼인것만 알고있는 아재입니다...전.ㅡㅡ;;
    그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능력 좋네.. 정도의 생각만 들었지.. 박탈감(?) 까지는
    어짜피 가는 길도 틀리고 능력도 완전 틀리고..
    그냥 젊은 가수가 멋지게 돈벌고 즐기며 사는게 부럽네~~~ 하는 정도????
    뭐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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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0/26 14:27

    난 님의 사고방식이 좀 부끄러워야 하는 것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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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i_레몬 2017/10/26 14:27

    제가 서울대 가고싶은데 못갔어요.
    하지만 제 친구는 서울대를 가서 sns에 캠퍼스 라이프를 올려요
    그럼 서울대 가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하는 그친구가 잘못한건가요
    못가서 박탈감 느끼는 제가 잘못한건가요?
    둘다 잘못없어요.
    생각 처음부터 다시하세요.
    어설픈 기부질로 난 남들과 다르고 대단하다고 ja위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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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an 2017/10/26 14:23

    글쓴이는 한달에 월소득 몇%나 기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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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7/10/26 14:24

    지가 돈벌어 뭘하든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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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oTypeZero 2017/10/26 14:24

    기부를 하고안하고는 당연히 그사람들의 선택이고 몫이겠죠.
    단....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자랑도 정도껏 그리고 명품이든 좋은차든 다좋은데
    그렇게 많이 벌어서 그렇게 자랑하는것이 스웩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그것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사람도 있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사람도 있다는거죠.
    즉 열심히해도,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것을 열등감이라고 표현하는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저는 이런글이 공감이 갑니다.
    좋은일요, 제가 부죽하니나마 하고 누구에게 자랑도 안합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셧는데 많이 가진자와 적게가진자와 관계없이 좋은일하는것은 아무관계가 없다는데,
    솔찍해집시다 많이 가진자는 분명 할수있는게 그만큼 많다는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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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7/10/26 14:27

    제가 가장 듣고싶었던 말이네요.
    공감해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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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0/26 14:2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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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10/26 14:27

    기부를 하는건 본받을 일이긴 하지만...
    기부를 안한다고 누구한테 잔소리 듣거나 비난받을일은 아니죠.
    또 기부를 하시는분이 그렇게 얘기하니 .... 더더욱 기부하기 싫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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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7/10/26 14:27

    내가 볼땐 배가 아픈거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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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Κοοki™ 2017/10/26 14:27

    듣고싶은말만 듣는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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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wood 2017/10/26 14:29

    난 기부하고 넌 안하지
    난 적게 벌어도 너보다 스웩
    넌 나보다 많이 벌어도 한심 뷁!!!
    이라는 랩을 길게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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