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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거짓말을 하며 상대를 안심시키려했던 부모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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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전포고 나고 징집할때는 아들은 신나서 자원하고


부모들은 걱정은 되지만 나라를 위한일이라며 좋아함

 

그리고 2년뒤의 상황


순무의 겨울이 오고 있었다

 

댓글

  • 루리웹-36848032
    2024/11/02 21:32

    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진짜 끔찍한 상황은 아니라는 반증이니까
    정말 끔찍하면 편지 자체를 주고 받지 못할거니까

    (hXAcon)


  • 루리웹-9348308658
    2024/11/02 21:35

    뭐... 그 전단계도 이미 충분히 끔찍한 상황이야

    (hXAcon)


  • ◆고기방패◆
    2024/11/02 21:35

    원래 전쟁은 한번 겪어봐야 남자 대우받던 마초스러운 문화가 옛날에는 있었다함.
    1차대전 징집병들보면 그냥 소풍가듯이 웃는 사진도 있음.
    근대 시벌탱 기관총이나 독가스같은 강력한 살상무기가 나오면서 마초는 개뿔 전쟁나갔던 사람 대부분이 죽거나 불구되서 돌아옴...

    (hXAcon)

(hX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