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예판 참여하고 개별렌즈 살때는 눈여겨 보지 못했는데..
각 렌즈들이 벤치마킹했던 렌즈들에 대한 힌트가 있었네요.
전설적인 Point & Shoot 3인방
리코 GR21, 미놀타 TC-1, 그리고 로모 LC-A였네요.
알기전에는 28mm는 거를까 싶었는데..
한때 어마어마한 매니아 층이 있고 호평이 자자했던 미놀타 TC-1이
오마쥬 대상이었다고 하니 28mm도 심히 땡기네요;;;
리코 GR21
미놀타 TC-1
로모 LC-A
p.s : RS 28mm 잘 나온 샘플사진 뽐뿌좀 부탁드립니다.
허허 이러면 더 끌리지 말입니다
http://m.blog.naver.com/photo_nc2u/223616710953?isInf=true
블로그보니 렌즈를 사고싶어지네요
오오오..제가 필름쓸때 좋아했던 똑딱이들을 오마쥬 한거였군요..
3개 셋트 사길 잘한거 같습니다..^^
어쩐지.. 21미리 사용할때는
"스냅 찍는데 뭐가 이렇게 넓고 시원하고 좋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GR21 화각이 요런 느낌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