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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보면 볼수록 이미지가 달라졌던 케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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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클


매인 스토리 9장에서 나오지만 


내가 분탕질 하고 지랄맞은건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나의 대의 명분이 있다. 

그러니 내가 욕먹어도 나는 그것을 짊어 지겠다 라고 당당히 말함.


흔히 말하는 멋진 악역인덧 거기에


1주년에서 보여준 벨리타에 대한 충성심덕분에 항상 이유 있는 악역이 될수 있는 면모도 보여줌


특히 벨리타가 피격 당할때의 절규와 아야랑 같이 마법 방어막을 펼칠때의 대사는 프리클을 어떤 케릭터인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또한


피코라 스토리에서는 보내줘야 할때는 보내주는 애잔한 모습도 보여줘서 대놓고 미워할수 없는 케릭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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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레나



나무위키에 엘레나 항목을 보면 엘프의 참 리더 라고 나와있음.



비록 부정한 방법의 투표로 당선이 되었고 미국의 야드파운드법이나 의료보험제도를 모방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현장에서 그것도 선두에서 직접 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배신이니 통수니 뭐니 해도 


모든건 하나의 목적으로 귀결됨.


[고향으로 돌아가는것]


특히 1주년 스토리때는 죠안이 각성하여 시온이 무력화 되고 리뉴아 조차 자기가 감당 안될걸 알면서도 나왔다가 처참히 당하자


아멜리아는 일단 철수하자 해도 


[물러나면 끝이야 아멜리아. 도망갈 차원도 돌아갈 차원도 없어!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진짜로 끝이라고!] 말함


사실 그간 보여준 통수와 배신을 생각하면 뒤로 슬쩍 빠지지 못하지만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서 세계수를 연구해야 만 하기에 


당장 불리해도 이미 협의한 종족 연합전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마냥 통수와 배신으로만 생각하기엔

목적의식이 뚜렷한 케릭터라고 생각함. 그래도 야드파운드는 좀...



댓글

  • 시모☆네타
    2024/10/28 11:53

    님 엘라나한테 얼마나 받았어요

    (5wB1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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