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아들은 초등학생때까지는 정상이였다
중학교부터 공격성향 때문에 괴롭힘을 자주당함 이것을 못버티고 학교를 자퇴
나름 자립할려고 했지만 극복하지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히며 백수가됨
아버지가 퇴사했지만 아버지에게 협박하며 한달 300만원 넘게 돈을뜯으며 이돈으로 게임 가챠비로 탕진하기도 하며 점차 폭력은 심해졌음
그러다 도를넘는 폭행이 심해져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죽을위기감을 느껴 아들을 살해하고 자수함
자신이 죽으면 아들은 분명 다른 이웃께 위협을 가할거라 생각해서 차라리 내가 살인범이 되자 맘먹었다고함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가엽다고 탄원하였지만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영중
저정도까지 가면 아들에게 정신적인 질환이 있었던 거 같은데
농업을 키우는데는 전문가지만
아들은 못키웟나보구나...
루리웹-8717206684
2024/10/28 05:24
농업을 키우는데는 전문가지만
아들은 못키웟나보구나...
(●'◡'●)
2024/10/28 05:25
저정도까지 가면 아들에게 정신적인 질환이 있었던 거 같은데
마카롱빌런
2024/10/28 05:28
집행유예가 이런데 필요한데
아버지 삶 안타깝다...
루리웹-6308473106
2024/10/28 05:29
애들이 깽판친다고
이젠 부모욕 하기도 힘든시대임
SNS챌린지나 유튜브를 보고 더 따라하는 애들도 많고
8090년대는 부모욕 할만했겠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제공한
사회정보의 독점시대는 지나가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