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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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갤이라며.....공무원도 아닌 애들이니까 그 갤러리에 사는 건가 ㅋㅋㅋ
공부하는 애들이면 그런델 안들어가지
아니면 순수하게 자기가 돈벌어서 밑천 마련한다음 재수하던가
공시생인갑지
재수도 한두번이여야지 세네번이상하는새끼는 걍 호적에서 파야함
공무원갤이라며.....공무원도 아닌 애들이니까 그 갤러리에 사는 건가 ㅋㅋㅋ
공부하는 애들이면 그런델 안들어가지
공무원갤은 공무원준비한다고 아가라털면서 쳐노는 병1신들 놀리는곳 아니였나?
농담이 아니겠군!
전현무 그짤인줄 알았는데
재수도 한두번이여야지 세네번이상하는새끼는 걍 호적에서 파야함
아니면 순수하게 자기가 돈벌어서 밑천 마련한다음 재수하던가
ㅅㅂ 틀린말도 아닌데 비추 주는 놈은 뭐야?
공시생인갑지
공시생들 할일 없어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요
그래서 루리웹 상주자도 꽤 되더군요
공시생들이 할일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그러니까 계속 공시생이지... 공부 안하고 시간남는다고 공부하려고산 테블릿 노트북이나 PC방에서 살더라
보통 무과금으로 이렇게 키웠어요 라고 돈대신 시간을 갈아넣은 게임케릭터를 소유하고 있더군
ㅅㅂㅋㅋ
그 조차도 안한사람은 읍읍
내 친구도 행시 한다고 4년 그냥 까먹던데..
결국 포기
공무원붙는다고 뭐 달라지나
ㅇㅅㅇ 난 왜 뭐지 왜 이러고있지
죽은자라..
내 친구는 자기가 번 돈으로 공시 공부해서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부모 돈으로 삼수 이상으로 공시 보는 애들은 차라리 따른 일이나 알아봐라
뒤에서 든든하게 백업해주는데 절실한마음으로 공부가 되겠나..
첨에 반년정도는 그래 우리 부모님이 날 위해서 이렇게 쎄빠지게 돈부쳐주시는데 열심히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할지몰라도,
그이상되면 위기감도 없어지고 될대로되라식으로 놓아버리는 사람들 대단히 많이봄..
대학도 사실 부모님이 등록금 내주는 애들이랑, 바쁜일상에서 시간쪼개서 알바해서 등록금 충당하는 애들이랑은 마인드자체가 다르지
정작 공부해보면 지원받은 사람들도 공부 잘만함... 지원을 받고말고 여기서 2년에의해 인생이 좌우되는데 설마 지금 부모님이 지원해준다고 퍼질사람밖에없을까.
노량진같은곳도 노는사람 엄청 노는건 맞는데, 그거야 당연히 밖에 돌아다니면 노는사람밖에 안보여서 그런거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함. 그냥 죄다 케이스바이케이스..
근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거랑 집에서 공부하는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음.
어차피 공부할놈들은 집에서해도 합격하는데
지원받는놈이 더 잘함
내가 집에 여유있는거 확실히 알고있는데 알바같은거 하는 후배들한테 항상 해주는말이 그냥 용돈 받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하다못해 놀러다니던가 (게임, 덕질같은거 하라는거 아님) 그러고 나중에 사회인되서 갚으라는거임... 노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다 때가 있음
내 케이스는 난 집에서 공부를 아예 못함. 놀거리가 워낙 많아서....한창 공부할때는 아예 폰도 집에 두고 다녔음.
공부하는 방법조차 사람마다 최적의 방법이 다 달라서, 왜 그렇게하지 라는 말이 필요가 없다.
내가 노량진에 가진 않았지만, 노량진에 가는건 일단 자기 생활터전에서 좀 떨어지면 이런저런 만남과 약속(예를들면 친구들과 술자리?)도 좀 줄일수 있을거란 공산에 가는거 아닐까. 친구들 모여서 놀고있는거 볼때 진짜 엄청 끼고 싶어짐....
이거랑 대형학원에서 가깝다던가 그런건데
문제는 놀거리 피해서 노량진 왔는데 노량진이 웬만한 애들 집 근처보다 놀거리 천지임ㅋㅋㅋ
그것도 사람 나름이라 어차피 돈 없어도 노력하는 마인드면 돈 지원해주면 더 시간 효율적으로 잘 씀
그렇게 따지면 부자들이 공부를 못하는 비율이 높아야 함.
근데 반대잖아.
당장 자기집 근처 동사무소 가서 9급들이 마을주민들한테 어떤 취급 받는가 하루만 지켜봐도 9급절대로 안하려고 할껄;
차라리 9급 준비할때의 그 열정과 노력으로 딴일하면 9급보다는 많이 벌수있을듯
시골 사람이라 그런가 땡보직이던데...
물론 동사무소가 아니라 면사무소라
그런것도 없잖아 있으려나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네.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구청, 시청까지 가도 멱살잡고 깽판치는 판인데 말이지.
특히 세무 관련 부서들은 항상 5급, 6급은 뒤에서 안절부절이라고 쓰고 팝콘 씹고 있더라고. -_-
7급도 옆에서 말리는 척 하고 있고, 9급은 여자던 남자던 민원인에게 폭력, 휘둘림당하고 있더구만.
결국 112 불러서 경찰 와야 해결되는 경우도 많더라고. 복지, 도시, 건축 쪽이 유달리 심하더라고.
우리 아버지는 건축 5급이신데 현장에서 멱살잡히심.....재건축을 자주 맡으셔서 못배운사람 많이 상대하시더라...
공무원갤에 공무원은 1%밖에 없고 나머진 다 공시생임. 그나마 가끔 보이는 공무원도 자랑 반 조언 반으로 합격수기 쓰듯 글 몇개 쓰고는 안 보임. 자기 일 하기 바쁘거든 ㅋㅋㅋㅋㅋ
성적 나쁘고 시험 떨어지는 사람들 공통점: 공부 안했음. -끝-
근데 왜 다들 노량진인지 모르겠다.
전부 서울시 근무 희망하나?
지방에도 공무원 시험 공부할 곳은 많던데
나야 애초에 지방직목표였으니 학원에서종합반 듣다가 나중엔 단과반으로 바꾸고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독서실에서 살다시피 해서 1년반 하고 붙어서 잘 다니고 있는데
행정직은 굳이 갈필요는 없어
기술직같은경우 어쩔수없이 가는경우도 있지
나같은경우는 전공 기사 학원이 서울이라 어쩔수없이 올라갔었지
하긴 지방에는 행정 경찰 소방등 주요 메인직렬만 강의하는데가 대부분임
그래서 독서실 가보니 인강듣는 사람 많았음
나야 복지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