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는데야 뭐 마당이 몇백평이라 (자랑이 아니고)
글고 제주도라 사람 없는 숲길도 많고...지인들 수십만평 목장 가서 뛰놀아서...차로 나들이 가기도 편해서 상관은 없는데...
시내 나 공원으로 가는 분들은..
그냥 목줄 하고 지나가도...
목줄 짧게 잡고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
한숨 내쉬면서 멀리 돌아간다던가.. 인상 쓰는 사람...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좋네요. 사회분위기.
무개념 애견인들 때문이긴 하지만...
자라는 애들도 동물 하면 일단 거리감 부터 두게 될듯...위험하고 더러운 생명체들...
외국애들 대비
우리나라 어린이들 동물 대하는 모습 보면 참 안쓰럽다는 생각 부터 들던데...
(외국애들은 말 같은 동물 첨 보면 인사하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돌을 던진단;;)
더 심해질듯요.
다시 말하지만..
물론 이 모든 사태는 무개념 개빠들 때문이긴 한데..
뭐 암튼 그르네요.
도그포비아 신드롬 이라던데...
동물을 키운다는거 자체가 경멸의 대상이 되가는 듯한...
https://cohabe.com/sisa/4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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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이 정확하게 뭔데요?
본문요
그러니까요
애견센터 망했단 소리죠.
그래서 뭐요
어쩌라구요?
어쩌라고 안했는데요? 뭔 시비질이지요?
님글이 참 한심해서요
한심하면 한심 하다 쓰면 될걸 뭔 한심한 인생 주제에 ㅡㅡ 빙빙 돌려 말하는지... 대충 보니 텐가 나 부여잡고 사는 인간 같으신데 볼일 보세요
한심하다고 쓰면 거품물고 덤빌까봐요 ^^ 일보세요
자게 쓰레기 한테 거품은 무슨...야밤에 텐가 잡다 심심해서 여기저기 시비터나 본데...번지 잘못잡음요.
검색 하시느라 욕보셨어요
쓰레기 맞나 확인 하는데 엄지 두세번 움직이는데...뭔 수고 까지야...인터넷이 좋긴 좋죠. 쓰레기들 한테 쌍욕도 안 하고 존대도 해주고...가보세요
ㅇㅇ 일보세요
글 내용이 뭐가 어떻다는건지.. 합리적인 생각이신데
저런 사람들 간혹 있어요. 그냥 피식 해주면 되요 ㅎㅎ
음 제가보기엔 글쓴분이 좀 극단적인거 같으시네요.
그럴지도요.
안내견들보고 맛있겠다소리하는 인간들이 있는 나라니 뭐;;
못배운거니 그런건 상관 없는데...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삭막해진달 까나...
뭐 여튼 원인제공은 대다수 견주들이 맞고요.
개가. 사람물었는데 목줄입마게 안하는 인간도 있는 나라구요
그건 주인이 잘못. 개가 잘못을 했다면 주인이 잘못한 게 당연히 맞음. 근데 그런 개만도 못한 사람들도 많은 나라라는게 문제임. 그리고 심지어 이번 사건은 같은 개한테 작년한테도 물렸었음.. 이건 주인이 정상이 아닌거임.
그리고 목줄은 당연한거지만 입마개까지 하자는건 사람들 중에서도 폭행하고 성폭O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손 자르고 거세하고 혀잘라버리자는 소리랑 비슷한 거라 모든지 적당해야되는거임.
폭행성폭O은 거세 하고 손목잘라야죠 ㅋ
원래 그런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인데 뭘 바랄까요? 그런 기대를 바란다면 외국에서 생활해야죠...아니면 그냥 이나라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그렇지 뭐...하고 그려려니 하고 사는게 정신적으론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말 이라고 적었습니다.
주변에 말.소가 많아서 자주 봅니다.
그리고 이 분위기의 원인제공은 대다수 견주라고도 했습니다.
외국하고 비교하셔서 좀 욱했나봅니다. 아무튼 이번계기로 우리나라 애견 문화도 자정작용을 해야 한다고 봐요
어떤취지의 글인지는 공감이 갑니다만. 외국은 어떤데 우리나라는 이러다라는 비교는 공감보다는 반감을사실거겉습니다
몇년전 말라뮤트가 초등학생을 물어죽인 사건도 초등학생 친구들끼리 담벼락 위에서 개한테 돌 던지다 한 애가 떨어져서 난 사건 이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문 가를 두둔 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죽은것도 안타깝습니다.
만.. 우리나라 애들이 성장기때 부터 동물에 유별나게 배타적인 것도 제 주관엔 사실 입니다.
수줍어서 무서워서 부모 뒤로 피하는건 차라리 귀여워요.
우리개는 안물어요가 보편화되었는데 무니까 생기는 현상같아요..
원인제공은 견주들이 맞아요.
글쓴분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반대입장일때 그렇개 행동하는거에요.
몇몇 무개념들문에 견주들 다 몰아서 공공의 적이라 생각하는거랑
몇몇 견주를 공공의 적이라 생각하는사람때문에 가 몰아서 자라는 애들이 개를 더러운생면체로 존다느니 어쩌느니.. 같은아기입니다. 일부를 보고 왜 그렇게 확대해석하고 그러시나요.
오타들 죄송요. 쓰레기같은 아이폰이 참..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분위기가 한껏 극단으로 가는거 같아 걍 끄적여 봤습니다.
이번일로 그간 잘못된 문화에 대한 비판과 성장의 계기가 되어야 공동체 사회에서의 이득
비난만 해대는건 결국 소모전일뿐
인간의 삶 영역에서 개를 완전 분리하기엔 같이 해온 시간과 순기능을 고려할때 현실적 불가능으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게 맞는 길 ㅎㄷ
추천합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이 공공의 적이 아니라
사람 무는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공공의 적이죠.
언론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도그포비아 란 말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아 진건 어느 정도는 사실 같습니다..
목줄 배변봉투 잘 챙기던 사람들도 산책하기가 힘들다 하니...
그냥 평소에 개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으니까 더 그러는거겠죠.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건 사람인데
사람 많은 길거리는 어떻게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개학대 기사같은거 뜨면. 개학대범들쓰레기 취급 당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작용이있으면 반작용이 있는거죠
남자도 공공의적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