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함별황자총통 사건"
남해안 어딘가에 거북선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출범됐지만 큰 성과가 없자 발굴단장이 친히 가짜 대포를 빠트려 진짜인 것처럼 발굴한 사건. 이 일로 발굴단은 해체되었다한다.
근데 자료를 더 찾아보니 거북선 상판 쇠송곳도 발견했었는데 그것조차도 가짜였을듯이란 기사가 있다.
진짜 사기도 똑똑해야 친다더니 거북선 상판이 발견되려면 적어도 칠천량에서 도주했을테니 칠천량 어딘가 아니면 통영 춘원포에서 발견돼야지 뜬금없이 전남에서 발견되는건 말이 되냐
발굴단 해체되면 자기 밥그릇 사라질 판이어서 가짜를 만든 걸까
뭐 다들 정부지원금 긴빠이하려 단체만들고
사기까지 쳐서 한몫 땡기려다 마지막에 실패했다는 사건
박사님이 어쩌다 고등학교 교사일을....
누가 했나했더니 대령ㅋㅋ 안걸릴거라 생각한건가
여수라던가 거북선의 도시 라던가 하는 이런 이미지로 전남 쪽에서 미는게 있으니 아마 연관이 없잖아 있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