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춰 개새1끼야.
하루나 걸렸네요...
1턴에 자꾸 흐트러지다가
죽었는데
오늘 드디어 저 개, 아니 찐돈키를 죽였습니다...
하루나 걸려서 이거 스토리 보면
몰입 안되서 어쩌나 했는데...
몰입하다 못해 소리내면서 울었습니다...
우리 돈키... 첫 만남 땐 이런 꼬맹이가 있어 했는데
어느 순간 최애캐가 됐고
지금은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거 같네요.
사실 스토리는 정말 전체적으론 클리셰 그대로입니다.
정확히는 유치한 동화 같았죠.
근데 작중 대사 처럼 동화 같은 내용, 즉 왕도적인
이야기이기에 7장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돈키야 행복하자.
너의 모험,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해줄게...ㅠ
유치한게 재밌지...
구구일오삼구구
2024/10/26 18:52
유치한게 재밌지...
ARASAKI
2024/10/26 18:53
때론 유치한 스토리일수록 재밌다....
ARASAKI
2024/10/26 18:53
아 그래도 낭만으로 깨니
더 눈물 많이 나왔던 거 같다.
다음 장도 홍루 1인클 할까?
zoo779
2024/10/26 18:56
영웅 플라스틱 말을 타고 진짜인듯 싸워나가네 골판지 검을 든 채로
나도 알아 성공하든 실패하든 나는 나일 뿐
나는 나의 가장 열렬한 팬 나는 나의 가장 열렬한 팬
나는 나의 적이자 친구
검은달하얀달
2024/10/26 18:58
정실은 역시 산초
ARASAKI
2024/10/26 18:58
ㄹㅇㅋㅋㅋ
ARASAKI
2024/10/26 19:05
인정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