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재규가 “썅~” 하면서 벌떡 일어났다. 그의 오른손에 권총이 쥐여 있었다. “이 새끼, 버러지 같은 놈. 너 죽어 새끼야” 하는 소리와 함께 총구가 불을 뿜었다. “탕” 소리가 났다. 차지철은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실내 화장실로 도망했다. 극도로 흥분한 김재규는 맞은편 박 대통령 쪽으로 몸을 돌렸다. “야, 너두 죽어봐.” 대통령에게 몹쓸 욕설도 뱉었다.
대국적으로 정치하라는 말은 발포 이전에 오갔던 말이고
하프갓을 쏘면서 했던말은
"야 너도 죽어봐 xxx"
술자리에서 사람 몇백만명쯤 죽이자는 얘기하고 있으니 눈돌아갈만 하지.
라고 중앙일보가 15년에 말했다
탕!탕!탕!
욕먹을짓 했으니 욕처먹고 뒤진거지
재규어님도 인간적인 면모가...!
라고 중앙일보가 15년에 말했다
재규어님도 인간적인 면모가...!
탕!탕!탕!
신살보구
엌ㅋㅋㅋ 페그오 한국서비스 되면 최강서번트 등장하나요
발터 두 발 째에 걸려서 세 발 째는 리볼버로 죽임
욕먹을짓 했으니 욕처먹고 뒤진거지
빈속에 가면 불쌍하다 여겨 욕이라도 쳐먹고 죽으라는 재규님의 깊은 뜻이 있을지도....
김종필 말은 안 믿음
너 이 새끼 건방져랑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는 믿는다
김종필이 아니고 김계원 증언록임
술자리에서 사람 몇백만명쯤 죽이자는 얘기하고 있으니 눈돌아갈만 하지.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언급했다죠?
[킬링필드: 캄보디아의 공산정권이 200만명을 학살한 사건]
김일성이 학살한게 250만명쯤이지?
재규님 아니였으면 그 기록 깨져겠다;;
진짜 신은 차지철이었나
차지철 새끼 온갖 가오는 쳐 잡더니 죽을거 같으니 졸렬해지는거 보소.
너두 나두?
야 너두
'
원본이 궁금해지는 만화군요
만게에 있음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염?
http://m.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83596?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685883
대신 링크를 드립니다
땡큐
4공화국 드라마에서 차지철에게 “너 이 새끼 건방져 탕!” 이게 그나마 고증에 맞은거였네
너두 야너두?
보구 연출 대사는 정해 졌구나
그러고보니 첨엔 김재규란 사람에 대해 재평가 들어가면서
엄청 논란이 많았는데 요즘은 긍정적 평가로 굳혀진듯?
그딸까지 멍청한짓을 해서 ?
기득권 코어에 있으면서 민주주의의 명분을 생각하던 사람이니까.. 동기도 순수하지. 김재규 싫어하는 놈들이 캐릭터를 달래 설명할 방법이 없다보니 광인으로 몰아붙인거기도 하고.
독재정권...정보기관...긍정적..?
부정적 의견이 나오는 이유
1.당시 정권 부역자였던것은 사실
2.지금도 박사모같은 이들이 판치는데 당시 박정희의 신화성을 생각해보면, 박정희를 죽였으니 욕먹는 것이 당연하게 됨.
2-1.반대로 박정희를 시민의 손으로 끌어내릴 수 없게 해버렸기 때문에 시민들에게서도 좋은 평을 못 듣게 됨(물론 역사에 만약이 없으니 김재규가 박정희를 안 죽였다고 시민들이 유신정권를 갈아엎는데 성공했을지는 확언못함)
긍정적 의견
1.어쨌건 유신의 심장을 쏜 인물인 것도 또한 사실.
2.정권 부역자였으나 눈치를 봐가며 자기 재량껏(?) 민주인사 고문 같은것을 약하게 바꿈. 전대갈이 다시 더 흉측하게 돌려놓지만.
북한처럼 2대세습으로 갔을지도................
어 정리 감사
그러게... 저 냥반 아니었음 박지만 박근혜 세상에서 살고 있었을 껄
시민들이 끌어내렸다고 생각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지 생각해봐. 재고의 여지가 없어
그래서 반신살해는 인정해야 하는 거지
유신반대 운동이 일어났긴 했지만, 그대로 쭉 가다가 킬링필드가 벌어졌을지 적은 희생으로 민주화를 성공했을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니...
김재규 - 부하들 사이에서 인격자로 인망이 두터웠음 그리고 옥중에 있던 김대중 편의를 봐주거나 김수환 추기경님하고 친분이 있어서 거사후 변호에 도움을 주심
김재규 없었으면 우리 광화문에 박근혜 퇴진 시위 나갔을 때 다 케찹됐음.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
희생됐을지도 모를 몇십몇백만명의 생명을 구하고 대학살을 막은거요...
시민의 손으로 끌어내려야했다는 사람은
진짜 자기목숨 던질 각오나 하고하는말인지싶고, 타인의 목숨이라고 쉽게 말한다는 느낌부터 드네요
어짜피 그 뒤 서울의봄이니,
당시 민주진영의 분열이니 방황이니
이런거보면 김재규가 쏴죽여서
문어가 온게 아니라 그냥 준비가 덜됐었던거고
공과사를 구분해야 하는건 잘알지만
권력층에 녹아있다가 스스로의 양심으로
불의에 맞서는건, 그 순간에 한정해선
그 어떤 민주화투사보다도 어렵고 대단한 결정을 한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와 한국에서 천안문 터졌을일 아니냐 생각해보니까 소름돋네 :::
6월민주항쟁도 시민들이 끌어내렸지만,
노태우새끼가 집권하죠
뿅뿅같은 삼김놈들같이
저때도 우왕좌왕 뭉치지못한게 이유기도하구요
박정희가 수많은 희생속에 끌어내려지면 민주화가 앞당겨졌을꺼라는건 가정일 뿐이고, 그 가능성보단 수십만을 살린게 훨씬 옳은일이구요
김재규 재산 관련해서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한적이 있는데 존나 검소하게 살아서 그런지
쓸만하게 없어서 막 명품인양 조작해서 물건 팔아치웠다더라 영웅이 아니라 부정축재자로 몰아세우기 위해 조작
추가해서, 신군부가 그들의 쿠데타 정당성 강화를 위해 김재규를 나쁜놈 만들기 작업이 들어갔다는 각종 증거들과 정황들이 재발견되어서이기도 함.
그렇다면 그 나쁜놈 만들기 작업을 걷어내서 김재규를 평가해 보면 어떨까 하니 의외로 개념있는 행동들이 재조명 되어가는 중이고,
그렇다고 해서 박정희 정권의 부역자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님.
어쨌든 독재자를 죽인건 바뀌지 않음
근데 어찌되었든 총맞을만한 것들이 맞아죽은건 맞잖아요?
대통령은 얼어죽을
그냥 독재자지
전두환도 빨리 그리 되길 바란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 보고 있는데 하진짜 욕만 나옴
인간말종에게 저런 자비로운 죽음을 주시다니 ㅠㅠ
엌ㅋㅋㅋㅋ 박정희는 덤이였던거임ㅋㅋㅋㅋ
한국에서 저기 아프리카 킬링필드 일어난거처럼 한국에서도 하자라고 말나오니까 김제규열사가 박정희 사살한거고 그뒤로 올라온 전문어ㅅㄲ가 3일?만 인가 바로 김제규열사 사형내리라고하고 아주 잘돌아갔던 시절임
전두환 이명박 ㄹ혜 다같이 감옥으로 꺼져라
시바스리갈
36년산
탕탕
각하
정치를좀
타아아앙
대국적
차지철이새키
건방져
탕탕탕
지당한 말씀을 하셨는데 몹쓸욕설이라니
죽인 사람들, 죽일 사람들 생각하면서 쐈나보다
탕탕탕빵!
거사 전에는 차지철 얘기만 했다는 걸 보면 차지철만 죽이고 설득하면 박정희가 3공 때 정도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을 추스리고 있는데, 쏘고나서 박정희를 보니 내가 진짜로 쏘고싶던 개.새끼는 이 새끼였지 하고 빡돌아서 쏜 거 같음
???: 카리스마 있는 리더...
초딩한테 프로포즈한 천하페도의 리더
야 너두 죽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 말했냐?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을 다 죽인다고? 너나 죽어봐라. 탕탕탕. 이거겠지.
그냥 열받아서 쏜겨?
그 때 민주화 운동이 활발했는데
차지철이 싹다 죽이는거 어떠냐고 설득했음
박정희는 동의하는 분위기였고 김재규가 총대 메고 둘 다 계획적으로 죽인거임
야 너도 죽어가 쟤도쐈으니까 너도 쏜다거나
눈앞에 보여서 한 우발적인 말이라기보단,
아무렇지도 않게 시민들 학살하니마니
하고있으니 울분을 품고 있다가 터져나온걸껄요..
시민들처럼 너도 죽어봐라는 의미... 흠
저분 아니였으면 윗동네처럼 503 충성충성 하고다녔을듯
사실 반신을 끝장낸 총은 ppk가 아닌 다른 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