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워시 시뮬레이터 방송 중 코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칼리와 크로니)
크로니: 첫만남 때, 코보가 나한테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어
크로니: 그 인도네시아 과자들 같은것도 선물 주고...
크로니: 그리고 그때 한번은 나랑 코보랑 같이 화장실에 가게 된적이 있었는데
크로니: 그리고 난 당연히 장난인줄 알고 그러자고 받아줬지
크로니: 근데 진짜로 나랑 같은 화장실칸에 들어오려 하더라
크로니: 방금 우리 같은 칸 쓰기로 하지 않았냐 그러더라고
크로니: "그냥 다른 칸을 쓰는편이 훨씬 서로한테 좋지 않을까?"
칼리: 걔네들 문화가 그런거야? 아니면 그냥 코보가 이상한거야?
칼리: 와우, 나한텐 그런 부탁 한번도 한적 없었는데
크로니: 왜, 그럼 지금보다 훨씬 더 친해질 수도 있짆아
칼리: 사람과 친해지는 데엔 그거 말고도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
같은 화장실칸 쓰기
"사람과 친해지는 데엔 그거 말고도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
정론...
체력없음
2024/10/24 14:58
오줌줄기 조그레스! 훌륭한 친목수단이지!
고기국수파게티
2024/10/24 15:02
유비 관우 장비가 이렇게 친해졌다는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다 !!
루리웹-3696823669
2024/10/24 14:59
"사람과 친해지는 데엔 그거 말고도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
정론...
수리트파
2024/10/24 15:05
대충 올리 차지 라이플 짤
토와👾🪶🐏
2024/10/24 15:15
이게 초면에 가능한 일인가 ㅋㅋㅋㅋㅋㅋ
야바이리스
2024/10/24 15:25
대범하네 정말...
솬타
2024/10/24 15:47
우리나라 여자애들도 같은 칸에 들어가기도 하던데..설마 그걸 알고 크로니한테 그런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