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말렸더니 벌써 꾸덕해진다.
먹어 보니 더 달아지고 쫀득쫀득하다 .
거두어 소분해서 냉동실로 직행~
2차로 깎은 감을 또 말린다.
날벌레들을 차단하기 위해 모기장을 씌웠다.
감 말랭이가 호강 중. ㅎㅎ
해가 좋은 날을 간택해서 세탁기를 돌립니다.
장마철과 꽁꽁 얼어붙는 겨울 외에는 건조기를 쓰지 않고 자연 건조하지요.
계속해서 건조기에 빨래를 말리면 특히 수건이나 흰옷은 거무튀튀하게 변합니다.
장마철에 건조기에 돌린 수건을 사용하다 보면 퀴퀴한 냄새도 나는 것 같구요.
모름지기 빨래는 햇빛에 널어야 광표백이 되어 뽀얗고 살균 소독 되어 냄새도 안 납니다.
자연 건조하면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 절감도 되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바람직합니다.
1 등
오오.. 간만에 1등 하셨네요. 캄사~ 캄사~~!!
지금 산에 맑은 공기 마시러 올라 가는 중 입니다
어둡네요 ~ 후랏쉬없이 산탑니다 ~
올라가서 한번 보겠습니다 ~ 정상으로 행진 ~
야간 산행은 조심하세요.
안전이 제일입니다.
아참.. 청산님이 은근 걱정하게 만드시네요. 웅..
아 ~ 고래공주님 ~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충성스럽게 마치고 제대한 사람 입니다 ~ 그때의 생활들이 도움이 되네예 ~ㅎ
어제는 바람불어 춥더니 오늘은 포근 합니다 ~
그리고 몇달을 계속 다니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
맑은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 자연 속에서 사시는 고래공주님,고래왕자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 오늘 마지막 문자 ~
내는 나의 길을 위해 돌격 ~ ㅎ
암튼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야간 등산에 그것도 나홀로 등산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 말랭이 색도 예쁘고 맛 있겠네요.
겨울에 간식 용으로 참 좋을 듯..^^
맛있어요.
말리니까 당도는 조금 더 올라가고 쫀득쫀득합니다.
겨우내 간식거리 생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