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LG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외계인을 갈아넣었냐는 감탄을 듣긴했지만, 활용도도 애매하고, 상용화 단계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받으며,
그냥 흥미로운 컨셉디자인으로써, LG의 기술력 프레젠테이션용으로 끝날거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의외로 저 발표 이후 얼마되지않아 투명디스플레이가 실제로 사용되고있는 모습이 보이고있다.
위 사진은 인천공항의 안내데스크이며, 진짜 투명디스플레이로 건너편이 비춰보인다.
민간에 풀리기엔 아직 멀었지만, 공공장소의 설치기물로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중.
시연하는거 보면 공간감은 좋아보이더라
원래대로면 그냥 검은판으로 막힐게 틴팅한 유리창 정도로 되는거니까 최소한 시야확보는 돼서
굳이 안내 데스크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하는거는
이뻐서 그릉가
평소엔 창문인데 광고들어오면 틀어놓는걸로 하기 좋겠다
기술력을 필두로 밥 벌어 먹는 회사는 계속 기술력을 닦아서 뭐든 개발하다 보면 언젠간 다 쓸 일이 있는 법이겠지
공항에서 기술력 과시도 있을 것 같고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려면 역시 배경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증강현실의 기본은 거기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니까요.
오홍 그렇네요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빨리 버튜버 보게 투명 디스플레이 보급해줘야함
굳이 안내 데스크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하는거는
이뻐서 그릉가
공항에서 기술력 과시도 있을 것 같고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려면 역시 배경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증강현실의 기본은 거기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니까요.
일본에서는 외국인상대로 실시간 통역용도로 사용한다더라
오홍 그렇네요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빨리 버튜버 보게 투명 디스플레이 보급해줘야함
좋은 견해당…
너 천재냐
평소엔 창문인데 광고들어오면 틀어놓는걸로 하기 좋겠다
시연하는거 보면 공간감은 좋아보이더라
원래대로면 그냥 검은판으로 막힐게 틴팅한 유리창 정도로 되는거니까 최소한 시야확보는 돼서
이거 크게 가능하면 버튜버 공연때 쓰면 어떨꺼 싶긴한데
옛날 미쿠 공연이 그런 식이었던 걸로 기억
투명 디스플레이에 미쿠만 띄우는 걸로
기술력을 필두로 밥 벌어 먹는 회사는 계속 기술력을 닦아서 뭐든 개발하다 보면 언젠간 다 쓸 일이 있는 법이겠지
이미 큰 회사는 그게 가능한데
신설 회사가 개쩌는 기술만 있으면 알아서 사주겠지 하는건 매우 위험함
근데 홀로그램도 아니고 애매하긴해
계룡대 내부에 국방 흥보에 쓰더라
개비싼 움직이는 아크릴 스탠드(소리도 나옴) 같이 쓸 수 있으면 개쩔 거 같다
폰만드는 거 빼고 다 잘하는....
휴대폰처럼 뒤지기 싫음 IOT 같은거나 신경써라
이 색히들 트렌드를 못따라가 ㅉㅉ
투명 디스플레이와 우리의 미래
요새 대한항공도 기내 영상등에서 승무원 얼굴은 AI 생성을 사용하는거 같던데
공항 공공 영상물도 AI 생성물을 사용하나보네
액정자체의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역시 자동차 앞유리와 네비게이션 용도로 크게 사랑받을거같음..
안내 데스크에도 쓰기 좋지
증강현실용 디스플레이로는 좋겠네. 일잔 티비용으로는 아니고
장식장에 적용해서 이펙트 재생하면 쩔꺼같아
투명디스플레이 최종 진화는 vr기기같은 착용형 디스플레이 겠지
굳이 대형 카메라 필요없이 뚫린거로 다 보일거니까
저걸로 버튜버 보면 어떤 느낌일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