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촉의 끝 분할이 한쪽으로 쏠려있음 - 정상품은 5:5 비율
사용감, 필감, 내구도, 미적인 부분의 하자
벤트홀 분할이 한쪽으로 쏠려있음 - 저게 상식적으로 맞는 모양새냐 오로라야?
펜촉 좌우 숄더부분 높이가 다름 - 도르신?
애초에 금속판 절삭가공에서 오차가 있었거나,
왼쪽과 오른쪽의 곡률이 다르거나 둘 다라는 뜻
심지어 저 펜촉은 14k 금으로 만든 고급품이다
심지어 이탈리아 브랜드중 그나마 정상이라는 오로라가 저모양이다
만년필을 사고싶다면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자
1. 이탈리아 제품을 사지 않는다
2. 이탈리아 제품을 사지 않는다
3. 이탈리아 제품을 사지 않는다
이탈리아가 만드는 제품은 파스타보다 튼튼한게 없다는걸 잊지말자
놀랍게도 다이소 만년필은 입문자 맛뵈기용으로 아주 납득가능한 구성임 ㅋㅋㅋ
회피기동: 다이소에서 산다.
놀랍게도 다이소 만년필은 입문자 맛뵈기용으로 아주 납득가능한 구성임 ㅋㅋㅋ
내가 글씨를 너무 못 써서 가끔 내가 쓴것도 못알아보고 그러거든.
그래서 잉크펜으로 날리는 버릇 좀 고치려고 다이소꺼 사봤는데 느낌 괜찮드라.
이번에 산 천원짜린 어느 정도 쓰다가 3천원짜리로 넘어가야겠음.
만년필 한번 써보고싶긴함
태어나서 한번도 안써본듯
그럼 어느 나라 꺼 사는 게 제일 좋음??
독일?
일본?
음.. 그러고 보니 2차 대전 추축국들이넹???
독일이 신뢰성있지만 요새 좀 메롱하다는 의견이 있고
일본은 병적일정도로 퀄리티체크를 해서 불량이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고
미국은 은근 무시받지만 그래도 100년넘는 기업도 있는 등 과소평가된 감이 있는데
솔직히 이탈리아만 거르면 해괴망측한 병크는 어지간해선 피해갈수 있음
난 입문용으로 카베코 스포츠 샀는데 ㅋㅋ
카웨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