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hope of universe. I am the answer to all living things that cry out for peace. and I am a protector of the innocent. I am a light in a darkness, I am a truth.
ALLY TO GOOD, NIGHTMARE TO YOU!!"
"나는 우주의 희망이다. 나는 평화를 위해 울부짖는 모든 산 자들에 대한 대답이며, 무고한 이들의 수호자, 어둠 속의 빛이며, 진실."
선한 이들의 벗이자, 네놈의 악몽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팬아트로도 쓰일 정도로 인지도 있는 이 대사.
그런데 처음 들어보는 대사 아닌가? 그럴 수 밖에.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자신을 소개하는 오공의 대사를 새로 쓴 거니까.
특별히 히어로임을 어필하지 않던 손오공을
거의 슈퍼히어로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버렸다.
포포포퐁~!
2024/10/23 22:49
스페셜 빔 캐논 ㅎ
????
2024/10/23 22:49
갑자기 히어로물
전국악당협회장
2024/10/23 22:49
동양에선 그저 "나 화났다 프리져!" 만 유행했지
역시 동양이랑 서양은 약간의 감성차이가 있긴해 ㅋㅋㅋㅋㅋ
Lapis Rosenberg
2024/10/23 22:50
"크리링을 말하는거냐!"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4/10/23 22:50
저거 보고 드는 생각이 미국 팬이 생각하는 손오공이랑 우리가 생각하는 손오공은 너무 달라서
같이 만나면 대화 될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