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무협뇌로만 보면 안되는 영화

너희가 소교주를? 해보거라 ㅋㅋㅋ

천마기준으로 생각하니 아들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고 훈련시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직접 약까지 발라주시는구나! 가 되버려서 엥 아동학대? 왜용? 하게되는 문제가

저기서 아동학대가 맞냐 아니냐가 갈리는 이유가 '원수 갚게 아빠 도와줄래?'를 물어봤다는 점일 거라.....

그렇지 웬우는 현대에 사는 전직천마인데 샹치는 피만 천마지 OS는 걍 가족이랑 게임하던 현대인이었으니

웬우는 진짜 물어본건데 문제는 어린샹치는 아버지가 갑자기 나쁜놈들을 끔살낸뒤에 아들 아빠 도와줄거지? 한거라 공포가 공존하는 상태였을거라는거

ㅇㅇ 샤링한테 무술 가르쳐서 텐링스 물려주고, 샹치는 공부시켰으면 다 같이 행복했을 확률도 있음.(웬우 본인 트라우마 때문에 무리겠지만)

하필 아내가 죽어서 딸은 그냥 방치해서 더 문제였지..

애 둘 다 앞에 데려다놓고, 나는 엄마 원수를 갚을 거다. 도와주면 좋지만 싫으면 말하렴. (본인 기준)호신술에서 끝내고 원하는 공부할 수 있도록 내보내줄게. 했으면 끝나는 문제였는데[...]

그랬으면 차라리 아빠 엄마 원수 죽였어요 하고 샹치는 평범하게 살았겠지
문제는 이 뒤에 웬우가 보이스피싱에 당한 뒤겠네

샤링 저 할게요!!!
샹치 여동생한테 그런 험한 걸 어떻게 시켜요!!!
로 결국에는 샹치가 나갔다가 가출하는 비슷한 길을 갔을 확률도 있지만, 부자 사이는 별로 안 험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웬우 성격엔 나름 이해는 했을듯
근데 갑자기 죽은 아내가 친정에서 꺼내달라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