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해방'의 원동력이 된 쌀 "통일벼"

아프리카의 투표권에 힘 입어 상임의사엔딩?

쉽게 말하면 입맛에 안맞음 조리법도 다르고

한국인이 장립종을 안좋아해서

걍 우리 입맛이랑 안맞는거겠지 인도커리에 나오는 쌀 먹어보면 확 알겠더라

기후?

우리가 잘안먹는 품종기질이 강했다더라

쌀 종류가 달라서
통일벼 베이스가 안남미라 우리 입맛에 안맞았대

동북아는 자포니카 좋아하는데 통일벼는 인디카스러운게 있어서 입에 안 맞았다고 함.
전 세계적으로 쌀 메인은 인디카여서 아프리카에서도 그 쪽이 오히려 잘 맞았겠지.

통일벼가 자포니카와 인디카의 교잡종인데 생긴건 자포니카에 가깝지만 맛은 인디카에 가까워서 한국에선 인기가 없을 맛이었다고 하더라
대신 저 동네 기준으로 통일벼는 맛은 괜찮은데 또 인디카 특유의 향이 없어서, 인디카 쌀의 향이 나게 저 동네 입맛에 맞게 개량한 통일벼랬음

품종이 다른걸로암
통일벼가 우리가먹는거에 딴품종을 썩은걸로알아서

하늘하늘하고 잘 뭉쳐지지 않는게 안남미에 가까웠다나 뭐라나

인디카종 쌀맛이래

근원이 장립종이라 우리나라에선 찰기가 없어서 인기가 없었는데
오히려 저긴 장립종 벼가 더 익숙한 동네니까

쌀 품종이 우리나 일본, 중국이 먹는 찰기있는 자포니카 단립종이랑, 인도나 중동 서구같은데서 빠에야 같은거 만들 째 먹는 찰기없는 푸석한 장립종 벼가 있음. 장립종이 부드럽고 특이한 향이 있어서리. 취향차이인데, 한국사람은 싫어할 그런 맛임.

애초에 세계적으로 단립종을 먹는 나라가 한중일 끝임

찰기가 적은 베트남 쪽 품종이라
기후도 안맞고 우리 입맛에도 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