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몸이 차면 안되죠...이 불초한 제자가 스승님의 몸을 따뜻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정말이지 한없이 기사멸조를 행하는 제자구나~"
"어서 침소로 들어오시지요, 조랑♡"
"설산처럼 차가워진 소녀의 몸을 낭군님의 온기로 따뜻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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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야, 오늘도 스승의 손발이 차구나."
"으흐흐흐...스승님의 차가워진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건 제자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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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 소첩의 몸에 한기가 가득하니 낭군님의 온기로 녹여주시겠습니까?"
"물론이죠. 바로 씻고 가겠습니다. 으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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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
'엇...오늘은 조금 피곤한데...'
"본첩이 낭군님의 사랑을 받아 그런지 가슴 속곳의 크기가 맞지 않는데..."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호오오옷ㅡ!!!"
"속곳 크기가 틀리면 안되죠...으흐흫♡"
"이 제자가 바로 가겠습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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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군♡"
"저...스승님...? 오늘은 제가 조금 피곤해서 그런데...."
"흐으응...? 피곤하더냐? 이 스승이 못나서 제자를 괴롭히는건가 보구나"
"으아아앗ㅡ?!"
"아...아닙니다!!"
"이 제자가 좀 더 힘내보겠습니다..."
"그래야 나의 사랑스런 제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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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
"네...스승님...씻고....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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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힝..."
"사형...일어나보세요...!!"
"스승님...!! 사형이 죽어가요..."
"괘...괜찮다..!!!"
"몇일 푹쉬고 기력 보충을 하면 금방 나을것이다...!!!"
"우...어....우...."
당신이 기력이 다하고 몸에 음기가 매우 짙어졌습니다.
사사형은 당신의 스승이자 아내인 하후 아가씨에게 장어와 자라, 마늘을 판매했습니다.
이사형은 당신의 맥을 짚고는 하후 아가씨에게 '남의 집안 문제에 함부로 말할 것은 없으나...그 적당히 하십쇼.'라고 한마디를 하고는 양기에 좋은 단약을 처방했소.
당신은 보름간 요양을 하고나서야 자리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스승이 요리할때면 식단에는 장어가 유독 많이 올라왔으며 그것은 하나의 신호가 되어 당신은 당신의 아내를 위해 봉사해야 했소.
운우지락 횟수가 3/4으로 줄어든건 당신과 하후 아가씨의 6번째 자식이 태어난 이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피곤해? 제자야. 너도 혹시 그 잡놈처럼 날 놔두고 따로 정을 통하는 자가 있는건 아니겠지?
()도로롱
2024/10/23 16:48
오늘은 피곤해? 제자야. 너도 혹시 그 잡놈처럼 날 놔두고 따로 정을 통하는 자가 있는건 아니겠지?
코로로코
2024/10/23 16:52
지나가던 대사형
칼 맞아 죽다
루리웹-1543023300
2024/10/23 16:50
아둔 토다리스
리넷겅듀
2024/10/23 16:52
조씨가문은 번성하였다
영원토록
🃏
2024/10/23 16:53
함부로 말할게 아니라 단호하게 말해야지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