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삼성에서 내리라는 문제의 기사 보니 내용 ㅎㄷㄷ 하네

이른바 [사업TF 팀]이라 불리는 경영팀이 회사 중요판단을 좌지우지한다 

1. 삼성 노조 와 휴가 하나 더 주는 것으로 협상한 것을 반려(기사내용대로하면 노)함
    A. 협상 주체의 당시 사장은 짤렸고 삼성 노조는 결국 파업함

2. 애플이 아이폰 에 삼성의 모뎀을 넣는 것을 바랬고 삼성관련 자회사(시스템 LSI) 도 하고 싶어했으나 반려
     B. 경쟁사 제품(아이폰)에 팔면 , 아이폰 경쟁력이 더 좋아질 것이라 해서

3. 보고서를 작성시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쓰라는 지시를 함
    C. 기술용어 최대한 안쓰고 도저히 안돼어 쓰면 일일히 각주를 달았다고 함

ㄷㄷㄷㄷ
이외
사업 TF 팀까지 올라가는 결재라인이 지지부진하고 중간에 보고서 내용도 계속 결재 주체가 원하는대로 바꿔야 한다.

실적 위주이기에 팀들은 자신들의 문제점을 숨기기 급급함
인력유출도 심각하며, 52시간이 문제라는 말에는

애당초 포괄임금제라 40시간 일하고 16시간 왜 더 공짜로 일해야 하냐는 인식도 팽배하다고 합니다.

( 즉 52시간 이전의 문제라는 것 ㄷㄷ)

HBM4 ? 애당초 관련 기술의 히스토리를 아는 엔지니어도 삼성 내 별로 없다 ㄷㄷㄷ

내용 보면 윗선 ( 특히 사업 TF팀 )이 개빡칠 내용이 가득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