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리스트 27인

빨간 네모는 뭔가요?

이준석과 오세훈이 핵심

ㅉㅉㅉ 알만한 사람들

언주 언니는 정말 피아식별이 안되네

우리나라 정치판이
명태균같은 허접한 놈들 조작질로 국회의원되고 대통령되고..
저런 높은 자리에 올라서 선생님으로 떠 받드는 병신 같은 나라라는게

다 필요없고 이게 핵심이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인터뷰는 다시 잡아보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 변호사님께 여쭤야 될 것 같은데, 아마도 일단 이것부터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변호사님이 직접 이른바 명 씨와 거래했다라는 27명의 정치권 인사 명단을 발표를 하셨잖아요.
☏ 노영희 > 네.
☏ 진행자 > 일단 제가 먼저 여쭤보고 싶은 게 여기서 거래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는데 이 거래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거예요?
☏ 노영희 >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 나온 명단은 일단 강혜경 씨가 알고 있는 명태균 씨와 접촉해서 정치계에서 무언가 자리를 잡고 싶어 했던 사람들의 명단인데, 그중에서 예를 들면 김진태, 박완수, 그 다음에 김영선 이런 사람들은 사실은 명태균 씨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여론조사도 여러 번 하고 이런 말 죄송하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의 뭔가 여론 작업? 이런 것들을 조금 했던 사례인 것으로 지금 보이고요. 몇 명은. 근데 나머지 분들은 그렇게까지 깊숙하게 무슨 행동을 했다고 보이지는 않고 강혜경 씨가 집에 내려가서 다시 살펴봐야 된다고는 했는데 결국에는 여론조사를 의뢰해서 뭔가를 진행 하려다가 실패하거나 하다가 말았거나 안 했거나 이런 사람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