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쟁 유럽애들 입장은 진짜 이거인듯

"내 땅에서 전쟁하는 것보다는 남의 땅에서 전쟁하는게 낫다"

우가 이기면 좋긴 한데 가망 없으니
최대한 병력 갈아서 위협 줄여주길 바라는거지

우리도 저 위치에 있음 비슷한 자세가 되긴 할거야 아마

솔까 먼저 침략받아서 우크라이나 지원 한거지 우크라 놈들 말하는거 보면 그놈이 그놈이더라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같은 마음 아닐까 싶다.. 우크라이나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전쟁이 그런 양상으로 흘러가면 러시아가 뭔 짓거리를 할지 몰라서.,

우리도 마찬가지지.
쟤들이 좀 더 끌어야 무기가 더 잘팔림.

애초에 러시아랑 진짜로 끊을려면 가스관도 끊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중국이 대만이랑 싸운다치면 대만이 계속 중국 붙잡고 힘빼는거 바랄거같긴함

그건 마치 소비된 다음 자기들이 싸울 걸 상정한 것 같잖아
그냥 소비시켜서 덜 아프게 맞을 생각인거 같은데

서로 죽고 죽이며 열심히 땅ㄸㅁ기 하세요 영차영차

옳고 그름이란 없는거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 내손 더럽히지 않고 ↗같이 구는 생퀴 전투력 약화시키기

우크라이나도 한국에 전쟁나서 러시아 병력 소모되길 바라는거 같던데

유럽 입장에서는 주적이 러시아니까 러시아 전력 갉아먹는게 이득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북한과 중국인데, 러시아로 인해 얘네가 성장해서 문제...

옆에 전쟁 나면 확전 하기는 싫고.
장기화해서 무기 팔아 먹어 이득 계속 보고 싶고.
다 비슷할걸? 미국도 1차대전때 무기 장사로 수입 짭짤했고. 625때는 일본 수입이 짭짤했고.

썰중에 보면 첫 한달사이에 러시아랑 우크라랑 터키에서 회담을 하기로 했을때 전쟁 이전 영토로 돌아가는 조건으로 우크라의 중립국화(나토미가입)를 하기로 거의 협상타결에 갔었다고 하는데 영국과 프랑스의 적극지원 의사표현으로 협상이 파토났었다고 했던가

유럽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완충지대니까 제역할 잘 하고 있다 생각할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