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순간 부터 사진들이 약간 뿌옇게??? 색이 뭉게져서 나오는것 처럼 나옵니다.
처음에 ISO를 높게 잡아서 생긴 노이즌가 싶었다가도 또 아닐때도 있고,
야외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저의 손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해서 조언 구해봅니다.
오막포 첫 구매후에는 별이상없이 결과물이 괜찮았었는데,
어느순간 이상하게 찍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센터에 들려서
렌즈와 카메라 같이 핀교정을 받았었는데도 큰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버릇이 이상하게 든 것인지 카메라 또는 렌즈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번 사진은 오막포 + 새아빠 + 삼각대 이고
2번 사진은 오막포 + 50.4 + 손각대 입니다.
둘다 손떨방은 켜져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번
2번
https://cohabe.com/sisa/404875
오막포 사진결과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상력?/핀?/사용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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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미나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둘다 괜찮아보이는데유...
허나 삼각대엔 손떨방은 끄셔야 한다고 배웠고요
50.4에 손떨방이 있나요...?
초점은 이상이 없는듯 보입니다.
1번은 인물의 계조가 아주 훌륭한것으로 봐서는 저정도 저조도 환경에서 저감도로 디테일에 치중하신것이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셔속이 충분치 않은 사진이 된 것 같고요. 메타정보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카메라 의식 않는 모델의 경우 상당히 동적인 피시체에 해당하는데 셔속이 적어도1/250이상 확보되는 수준으로 감도를 타협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쓰실때 손떨방 켜시면 오히려 블러가 생깁니다. 꺼주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