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연구소가 있는 분당과 용인의 경계에 살다보니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는 중국판매용 싼타페나 신형엑센트 같은 흉기의 이런저런 모델들을 위장막 없이 종종 보게 됩니다.
그 차량들의 특징은 분명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은 현대마크를 단 어떤 모델인데, 차의 이름 엠블럼이 없다는거죠.
출근길에 이녀석을 봤는데, 크기는 엑센트나 아반떼 만한데 뒷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중국전략수출용 베르나랑은 뒷모습이 다르고... 테일램프가 흡사 메르세데스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
https://cohabe.com/sisa/40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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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제 안삼
저도 현기는 지긋지긋한데 그와 별개로 워낙에 어려서부터 차를 좋아해서요. 고등학교때까지 산디로 자동차디자인 준비도 했었구요.
이쁜차는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눈과 마음에 기쁨을 주는지라
i30 패스트백 아닐까요??
패스트백 디자인은 아닌거 같아요..
I30fb보다 테일램프가 저녀석이 더 이쁜거 같아요
저기.. 43번 국도 아닌가요?
어디서 자주보던길인데.. 죽전디지털벨리옆쪽 도로 ㅎㄷㄷㄷ
부산 같기도 해유
동백에서 죽전 넘어오는 고가대로 끝자락 입니다
이쁘네요...
역시 벤비아 믹스
HD 중국버전이었던 위에둥 신형이네요...
http://celesta.beijing-hyundai.com.cn/
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