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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4세에 부모집에 살면서 용돈 한푼 안주는 친구

예전부터 세상물정도 모르고 눈치없고 좀 애가 왜이러지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애가 단순한면은 있고 편한점이 있어 만나지만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오래 만난친구입니다
44세에 직장도 없이 하루벌어 하루 먹고살면서 이나이 되도록 부모집에 사는데
용돈 얼마 드리냐 물어봤더니 안준다네요 ㅋ
그래서 용돈 최소 30-40은 드리던 관리비는 니가 내던 해야하는거 아니냐 하소리 해줬더니만
한다는 소리가 아몰랑 이러네요 ㅋㅋ

댓글
  • ayus 2024/10/22 17:58

    집이 겁나 부자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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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7:59

    집부자 아니에요 아빠 30평집하나뿐이없는데
    이것도 대출이 있는 없는지도 모를 그냥 평범한 집보다 수준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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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t.Cake 2024/10/22 17:59

    저렇게 나이드신 부모님 등골 빼먹고 사는 인간들 보면 개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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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7:59

    제가 그랬어요 부모님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마 속이 터질꺼다
    최소 30만원이라도 드려라 근데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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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혈귀nx10 2024/10/22 17:59

    그건 그 사람 사정이지… 남들이 왈가왈부 이야기할 거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왜이렇게 남의 잣대로 평가하는지 우리나라는… 그 사람이 50에 잘될지 60에 잘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냥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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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0

    친한친구고 그냥 눈에 보이는건 지적을 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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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맨 2024/10/22 18:01

    네 아니에요 그건 그냥 오지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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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1

    중학교때부터 본놈인데 10대 30대 40대 직장없이 떠돌이 집사라고할때 안듣고 니말 들을걸 후회 직장 한군데 잡아서 오래다녀서 경력쌓을라고 할때 말안들은거 후회한다네요
    제가다했던말 근데 지금 44세에 재산한푼없고 집에 엊혀살면서 전기자전거로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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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혈귀nx10 2024/10/22 18:02

    뭘 그런것까지 지적해줘요 가족도 아닌데 너무 오지랖입니다. 차라리 그런말 하실거면 일자리를 소개해주든 돈을 주든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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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3

    뭔 오지랍이에요 친한친구한데 할말고 못하나요? ㅋㅋ님은 그럼 오지랍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제가 했던말들 안들어서 후회한다고 하는 뭔 오지랍입니까 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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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3

    나이 44세에 사람 성인 한명이 추가되면 돈이 안들어갈꺼란 생각도 못하는 친구한테 말도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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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맨 2024/10/22 18:06

    말을 안듣는데 말해줘봐야 뭐하나요
    본인 가족이나 신경 쓰는게 맞는겁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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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혈귀nx10 2024/10/22 18:06

    솔직히 친구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누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잘나가디가도 한순간 엎어지는게 인생이고 한치앞을 못보는게 인생입니다. 친구 생각해서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는 차라리 말 안하시도 밥 한끼 같이 먹고 술 한잔 해주는게 친구라 생각합ㄴ다. 님 의건이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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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10

    밥 수고 없이 사줬구요 한달 다니다 관두고 다른데 옴기고 또 옴기고 거짓말을 밥먹듯
    오죽하면 참다참다 조언같은 님은 지적이라고 하는 그런 말을하겠습니까?
    제입장도 좀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뭔 계속 오지랍이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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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싸는소리하고자빠졌네 2024/10/22 18:17

    친한 친구 일수록 지적이아니라 믿어줘야죠...그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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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살고싶다 2024/10/22 18:01

    현재 41살인데, 지금 하고있는 사업.. 이꼬라지면 44살에는 부모님 등골 빼먹는 식충이로 전락할 듯 합니다. 그게 안되면 자살 밖에 답이 없는 듯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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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혈귀nx10 2024/10/22 18:03

    그러니까요 사람들 속사정은 모르고 꼭 본인 잣대러 사회에서 정해준 잣대로 남을 평가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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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4

    님 누구한테 제대로 데이셨어요 왜 오지랍이라고 시비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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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달아마바사 2024/10/22 18:04

    직장이 없는데 용돈을 어떻게 드리나요 ㄷㄷㄷ 지금까지 직장도 없이 그런 상황이면 저는 안타까워 할게 아니고 부러워 할것 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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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5

    배달도 하고 지게차로 알바도 하고 지 벌어먹고 살돈은 벌구요 실업급여도 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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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맨 2024/10/22 18:08

    남들 사는대로 사는게 정답이라고 너도 그렇게 살으라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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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08

    그리고 얼마전에도 전기자전거로 400만원을 번다고 자랑질하는 친구한테 저런 지적도 못합니까?
    지적이 아니죠 그냥 눈에 보이는 조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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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장맨 2024/10/22 18:10

    400이나 벌었는데 자랑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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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LCLUB 2024/10/22 18:10

    자게 씹선비들 넘쳐나서 그래요
    제 친구였으면 볼때마다 쌍욕 날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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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11

    근데 집에 빌붙어 살면서 용돈을 안준다는데 이거 말한게 제잘못이죠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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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222w 2024/10/22 18:12

    네 20대 30대 현재 44세 24년을 봐라온 결과 참다참다 이야기하는걸 오지랍이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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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미디디-* 2024/10/22 18:09

    아무래도 글쓴이 눈에만 보이는 조언인가봅미다 ㅠ 뭐 알아서 잘 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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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에이스 2024/10/22 18:15


    그런 쓸때 없는 지적을
    본인이 내줄꺼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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