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세상물정도 모르고 눈치없고 좀 애가 왜이러지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애가 단순한면은 있고 편한점이 있어 만나지만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오래 만난친구입니다
44세에 직장도 없이 하루벌어 하루 먹고살면서 이나이 되도록 부모집에 사는데
용돈 얼마 드리냐 물어봤더니 안준다네요 ㅋ
그래서 용돈 최소 30-40은 드리던 관리비는 니가 내던 해야하는거 아니냐 하소리 해줬더니만
한다는 소리가 아몰랑 이러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4048642
나이 44세에 부모집에 살면서 용돈 한푼 안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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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겁나 부자인거 아닐까요?
집부자 아니에요 아빠 30평집하나뿐이없는데
이것도 대출이 있는 없는지도 모를 그냥 평범한 집보다 수준이하입니다
저렇게 나이드신 부모님 등골 빼먹고 사는 인간들 보면 개한심.
제가 그랬어요 부모님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마 속이 터질꺼다
최소 30만원이라도 드려라 근데 안들어요
그건 그 사람 사정이지… 남들이 왈가왈부 이야기할 거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왜이렇게 남의 잣대로 평가하는지 우리나라는… 그 사람이 50에 잘될지 60에 잘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냥 냅둬요
친한친구고 그냥 눈에 보이는건 지적을 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네 아니에요 그건 그냥 오지랍임
중학교때부터 본놈인데 10대 30대 40대 직장없이 떠돌이 집사라고할때 안듣고 니말 들을걸 후회 직장 한군데 잡아서 오래다녀서 경력쌓을라고 할때 말안들은거 후회한다네요
제가다했던말 근데 지금 44세에 재산한푼없고 집에 엊혀살면서 전기자전거로 배달합니다
뭘 그런것까지 지적해줘요 가족도 아닌데 너무 오지랖입니다. 차라리 그런말 하실거면 일자리를 소개해주든 돈을 주든 줘보세요.
뭔 오지랍이에요 친한친구한데 할말고 못하나요? ㅋㅋ님은 그럼 오지랍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제가 했던말들 안들어서 후회한다고 하는 뭔 오지랍입니까 이게 ㅋㅋ
나이 44세에 사람 성인 한명이 추가되면 돈이 안들어갈꺼란 생각도 못하는 친구한테 말도못합니까?
말을 안듣는데 말해줘봐야 뭐하나요
본인 가족이나 신경 쓰는게 맞는겁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뭔
솔직히 친구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누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잘나가디가도 한순간 엎어지는게 인생이고 한치앞을 못보는게 인생입니다. 친구 생각해서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는 차라리 말 안하시도 밥 한끼 같이 먹고 술 한잔 해주는게 친구라 생각합ㄴ다. 님 의건이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밥 수고 없이 사줬구요 한달 다니다 관두고 다른데 옴기고 또 옴기고 거짓말을 밥먹듯
오죽하면 참다참다 조언같은 님은 지적이라고 하는 그런 말을하겠습니까?
제입장도 좀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뭔 계속 오지랍이라는지
친한 친구 일수록 지적이아니라 믿어줘야죠...그게 맞지 않나요?
현재 41살인데, 지금 하고있는 사업.. 이꼬라지면 44살에는 부모님 등골 빼먹는 식충이로 전락할 듯 합니다. 그게 안되면 자살 밖에 답이 없는 듯요 ㅠㅠㅠ
그러니까요 사람들 속사정은 모르고 꼭 본인 잣대러 사회에서 정해준 잣대로 남을 평가하려고 함.
님 누구한테 제대로 데이셨어요 왜 오지랍이라고 시비거세요
직장이 없는데 용돈을 어떻게 드리나요 ㄷㄷㄷ 지금까지 직장도 없이 그런 상황이면 저는 안타까워 할게 아니고 부러워 할것 같네요 ㄷㄷㄷ
배달도 하고 지게차로 알바도 하고 지 벌어먹고 살돈은 벌구요 실업급여도 탄답니다
남들 사는대로 사는게 정답이라고 너도 그렇게 살으라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임
그리고 얼마전에도 전기자전거로 400만원을 번다고 자랑질하는 친구한테 저런 지적도 못합니까?
지적이 아니죠 그냥 눈에 보이는 조언이죠
400이나 벌었는데 자랑할만 하죠
자게 씹선비들 넘쳐나서 그래요
제 친구였으면 볼때마다 쌍욕 날렸음 ㅋㅋㅋ
근데 집에 빌붙어 살면서 용돈을 안준다는데 이거 말한게 제잘못이죠 머 ㅋ
네 20대 30대 현재 44세 24년을 봐라온 결과 참다참다 이야기하는걸 오지랍이라네요 ㅋㅋ
아무래도 글쓴이 눈에만 보이는 조언인가봅미다 ㅠ 뭐 알아서 잘 살겠죠 ㅎ..
왜
그런 쓸때 없는 지적을
본인이 내줄꺼면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