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라이어의 보급 + 튀겨서 파는 돈까스의 대중화
시장 돈까스집을 가도 튀겨서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곤하는데
이렇게 된거 사와서 소분하고 냉동실에 넣어둔다음에
먹고싶을때마다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으면됨. 기름 한방울도 안써도 괜찮음. 냉동실 넣어두니까 오래가기도 오래감.
요즘엔 이런 기성품들도 꽤 품질이 올라와서
시장돈까스 찾기힘들다하면 주문해먹어도 괜찮음
예전같으면 기름도 많이 들어가고 설거지하기도 귀찮고
잘못튀기면 겉은타고 속은 안익고 이랬는데 요즘엔 걍 세상 편함
에어프라이기에는 큰돈까스보다 미니돈까스가 더 잘되더라 개인적으로
난 오븐을 쓰고 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에어프라이어도 하나 살까 싶단 말이지. 오븐은 왜 샀냐면 피자 한판 통으로 들어가는 제품을 찾다보니...
피자나 빵 종류는 에어프라이어로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더라.
이건 무조건 오븐의 승리임.
알파민트
2024/10/22 16:43
에어프라이기에는 큰돈까스보다 미니돈까스가 더 잘되더라 개인적으로
루리웹-8823117952
2024/10/22 16:47
ㅇㅇ 큰돈까스는 바삭하지는 않고
뭔가 눅눅과 바삭의 중간이 되어버림
다이죠부냥
2024/10/22 16:43
에어프라이기 관리 개똥 졸라 귀찮음...텅은 닦아도 본체위에 튄건 어찌할수없자늠 감내하고 먹는수밖에....
폐인킬러
2024/10/22 16:43
난 오븐을 쓰고 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에어프라이어도 하나 살까 싶단 말이지. 오븐은 왜 샀냐면 피자 한판 통으로 들어가는 제품을 찾다보니...
야자와 니코니코
2024/10/22 16:45
그만한 에어프라이어도 있음
아미
2024/10/22 16:45
피자나 빵 종류는 에어프라이어로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더라.
이건 무조건 오븐의 승리임.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4/10/22 16:47
오븐의 승리이자 내 바지의 패배
Lapis Rosenberg
2024/10/22 16:44
에어프라이어 하나 살까
루리웹-8732478991
2024/10/22 16:45
예전엔 집에서 튀김요리 해먹기 힘들었는데
이젠 에어프라이기 있으니까 튀겨진 제품 사와서 먹기 쉬워짐
이제 집에서 먹기 힘든 요리라고 하면 강한 화력이 필요한 중화요리 정도?
야자와 니코니코
2024/10/22 16:46
중화요리도 어느정도 맛 포기하면 가능한데
분자요리 정도는 못할 거 같긴 함
루리웹-8300100339
2024/10/22 16:46
연육기<<<수제 돈까스 퀄리티 두배로 올려놓음
울라리맨👊🏻
2024/10/22 16:46
그리고 진짜 개판치는 돈가스집이 존나 많았다는걸 깨달음
츄릇
2024/10/22 16:47
에어프라이어를 하나사야되는데
Getchu.c*m
2024/10/22 16:47
기성품 아무리 잘나와도 등심 사다가 소금 후추만 뿌린 후에 빵가루 묻히는게 가장 맛있긴 하더라...
아렛시
2024/10/22 16:47
요즘 냉돈은 에어프라이가 아니라 전자렌지로 돌려도 나름 맛있더라구
확산밀리언 효성♥
2024/10/22 16:47
이제는 전설이 된(?) 돈까스가 하나 있었는데
정형돈이 참여했던 도니도니 돈까스.. 그거 정말 맛있었는데
실제 중량하고 제품하고 차이난다고 언론에 두드려 맞아서 사업 접고..
나중에 알고보니 냉동 돈까스 실중량 차이가 그렇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였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