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을 몇천년 동안이나 혼란에 빠뜨린
나즈굴의 수장이자 사우론의 가장 끔찍한 심복
" 마술사왕 "
그가 그런 명칭으로 불리게 된 것은
북왕국을 위협하는 "앙그마르 왕국"을 세웠을 때부터였다.
실제로 앙그마르 왕국은 분열된 북왕국을 멸망시켜버렸다.
비록 북왕국은 멸망했으나, 또다른 엘렌딜의 후예의 왕국
곤도르가 뒤늦게 도우러나섰고
순식간에 앙그마르 왕국을 멸망시킨다.
그러자 마지막 순간, 검은 갑옷을 입고
마술사왕이 나타났고
모든 이들이 두려워 떨었다.
하지만 리븐델에서 온 요정 글로르핀델이 당도하자
마술사왕은 도망쳤다.
곤도르의 왕 에아르누르가 쫓으려고 하자 그는 말리며 외쳤다.
" 그는 이 곳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오.
그의 운명의 끝은 아직 멀었소.
그리고 그는 인간 남자 (man)의 손에 죽지 않을 것이오 "
천년 쯤 지나고,
그는 결국 남자가 아닌 여자, 그리고 인간이 아닌 호빗의 손에
몰락하고 말았다.
아이셔짤로 올려주지
호빗이 준 아이셔가 너무셨나보다
저거 싸우기전에 아이셔먹어서 그럼
아이셔를 줬구나..
아이셔짤로 올려주지
호빗이 준 아이셔가 너무셨나보다
저거 싸우기전에 아이셔먹어서 그럼
아이셔를 줬구나..
중간에 저 말 믿고 나댔다~ 라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저거 칼끝에 에오윈 특제 스튜 발라서 찌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