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운좋게 잘 트여서(?)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또 많이 벌고 있어요..
월 한 3000~3500정도 버는거 같아요
이런글 올리면 자랑이라고 하던데
자랑하는거 맞아요. 코로나 전까지 대출인생으로 살다가 ㅋㅋ
바빠진지 1년 좀 넘어가네요..
혼자서 돌잔치 사진 스냅일하고 있어요.
일주일 내내 오전 오후 촬영일하고 그거 마치고 돌아오면 저녁에 밀린 일하고 ..
밤12시에 자고..
진짜 이런지가 1년이 되어갑니다.
물론 중간에 한일주일씩 가족들과 해외여행 가는거 1년에 2-3번..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일에 좀 시달리는 느낌...?
아 근데 이걸 고민만 하는 이유가..
직원을 구해서 하면 내가 편하면 되는걸 아는데도
이걸 내가 그냥 좀 힘들어도 하면 돈이 굳는다..?
집에 돈 더 벌어다주고..?ㅋㅋ
웃긴데 이게 진짜 해결이 안나네요..
뭔가 생각의 전환이 확 필요한데
그게 안됩니다..ㅋ
https://cohabe.com/sisa/4046850
자영업 사장님들 직원..
- 고질라 뒷태 엉덩이 [8]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2024/10/22 01:48 | 1339
- 블루아카) 댖지 츠바키 [13]
- 00년대 | 2024/10/22 00:22 | 480
- 블루아카) 이쁘고 가슴도 크면..! [8]
- 호망이 | 2024/10/21 23:07 | 1221
- 40여년전 영화 찍는 방법 [14]
- 파이올렛 | 2024/10/21 21:55 | 1044
- 시골에서 굴욕 겪은 유재석.jpg [19]
- 123123123123 | 2024/10/21 20:47 | 610
- (속보) [11]
- 교복소녀 | 2024/10/21 14:56 | 1034
- 이누야샤) 사람과 요괴는 살 세상이 다르다 [19]
- 쿱쿱이젠 | 2024/10/21 13:38 | 1282
- 김종국 마음에 든 명품 옷 [21]
- 5413857777 | 2024/10/22 01:46 | 554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서 꼭 나오는 쉴드 [8]
- 381579425 | 2024/10/22 00:21 | 435
- 개처럼 짖어봐.jpg [5]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24/10/21 23:07 | 506
- 수많은 남성들의 꿈을 실제로 보여준 여성 [11]
- 빵을만들어봐요 | 2024/10/21 21:55 | 1236
- 먹을 복은 때려죽여도 없는 북한군.JPG [26]
- SCP-1879 방문판매원 | 2024/10/21 20:47 | 563
- 산에 물그릇을 두면 생기는 일.JPG [15]
-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2024/10/21 19:34 | 599
- 30년 간 막노동을 하신 어머님 [14]
- 하늘지혜 | 2024/10/21 18:28 | 525
수입이 부럽네요 그러다 한번 훅가죠 직원쓰세요
그러다 훅간다는 말을 요즘 너무 많이 들어요.. 가끔 낮에 차에서 기절한듯이 잠들고 아침마다 찌뿌둥하고.. 직원을 구하긴구해야겠어요..
건강히 최고
직원 구하면 직원이 거래처 스틸하거나
독립 수순
음.....
디자인하는 1인 사업자이고 월 소득은 좀 더 됩니다만
저도 밀려드는 일감이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어 몇몇 가르쳐서 수요를 좀 분산시켜 놓고 있는데요.
이게 사람이 하는 일이고 제자들 실력이 제각각이다보니
제자들한테 붙여준 고객분들은 결과물에 만족 못하시고 늦어도 좋으니 저보고 직접 해달라며 결국 저만 더 바빠진 형국 입니다.
일 가르친다고 힘은 힘대로 들고..
일은 결국 저한테 쌓이고..
그냥 직접 다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