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여친이 김성모 만화한테 따이는 연출

진짜 저렴하고 추잡하네 대사가

저렇게 길거리에서 품평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정말 여캐의 외모를 저렴하게 어필하는 장면이다..

전자는 불쾌감보다 그냥 유쾌한데
후자는 여캐 나올때마더 맨날 저러는듯 하더라

렌탈여친은 여캐의 매력 묘사를 너무 1차원적으로 해서 오히려 오그라듬;

사실 김성모 식 방법 우리는 지금 잘 안한다고 해도
미국이었나 어디었나 길거리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좀 있다면서 ?

도내 s급 이잖아라고 하면 끝났을것을...

침흘리는 건 그렇다 쳐도 코는 왜 흘리는데 맹구냐 ㅋㅋ

올바른 만화의 미녀 묘사
시선을 받지만 저딴 저급한 평가질은 속으로만 한다.

저 시부랄 놈의 모델이겠지는 참 졷같이도. 나온다

김성모-깡패랑 창녀가 나와서 상관없음
렌탈여친-창녀긴한데 본방안하는 창녀거나 그냥 일반 여자에 그냥 일반 시민인데 그냥 대놓고 성희롱을 존나게 갈김
어떻게 되먹은 세계관이야....

김성모는 애초에 등장인물이 양아치나 깡패새끼라 저런 태도를 보여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데
후자는 평범한 길거리에 평범한 시민들이 죄다 저렇게 떠드는 가 보니 위화감이 너무 심해

일본도 ㅂㅅ같다고 까이지만 절대 포기안함 ㅋㅋ

김성모 : 품위없는 성희롱이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 대유쾌 마운틴까지 오름
렌탈여친 : 불쾌한 골짜기 정중앙에 파킹함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걸 입으로 안내뱉으면 뒤지는 병에 걸리는거 아니면 이해못하는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