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스타트업 가기 좋을 때가 있음..

1. 업력 10년 미만은 스타트업 가는거 아님. 중소기업, 대기업에서 일을 배워야지

2. 스타트업은 시니어들이 하는 것

3. 시니어인데 슬슬 경력절벽이고 큰 회사에서 자기 한계를 본 사람들이

4. 자기가 만든 기술이 동종업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줬을때 "야 개쩐다 얼마 박으면 되냐?"라는 말을 한 10번 이상 들었을 때

5. 먼저 자기돈으로 만들지 말고 회사에 "아 이런거 있는데 나 사장 만들고 JV해서 나눠먹기 하지 않을래" 이야기를 꺼내서 사내벤처로 시작해야 한다

6. 근데 이것도 안 된다? 근데 자기 여유돈이 1억정도 있어 그래서 집에다가 1년은 돈 안갖다 줘도 돼

7. 그 상황에서 나하고 비슷한 상황의 동지들이 2~3명 있어서 그 사람들만 데리고 시제품과 특허정도는 뽑을 수 있다?

이때 시작하는게 스타트업임.

그리고 주니어들은 자기가 진짜 친해서 키우고 싶은 사람들만 뽑는거고

인생 책임져줄 생각 아니면 오라고 하면 안됨

난 망한사장이라 자작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