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는 저와 인연이 없..
점심밥으로 식으마동 연피리님이 계속 말씀하신
65년 전통에 태복장에 가보려했지만
오늘 장사 안함 ㅜㅠㅠㅠ
그래서 맛집 검색했더니 여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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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도 아니고
시골 변두리마을인데 맛집이 있음ㅋ
여기에서 유명한게 도가니짬뽕이라길래
간짜장, 짬뽕, 찹쌀탕슉 시켜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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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 첨엔 바삭햇는데
부먹으로 나오다보니 나즁엔.. 쬰득함
간짜장은 고소하니 전 좋았음요
그리고 도가니짬뽕은.. 고기짬뽕맛
깊은 사골국물맛
가격은 두배 비싸서 현지인들은 안먹고
외지인들만 검색해서 시키는 느낌 ㅋㅋ
짬뽕맛감별사 애인님은 조미료 맛이 안나고 여기 너무 맛있다고 다 먹는데
우리집 장금이인 저는 그냥 훗 하고 웃었습니다
제입엔 우와!! 하는 맛은 아니었던걸로 ㅋㅋㅋ
그리고 밥도 제가 삼.
맛있게 먹는거 보려고 맛집 데리고 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훗.
늦기 전에 결혼 하세유!
지금도 한참 늦음 ㅋ
지금이 내일보다 제일 젊죠.
내일보다 늦지 않음.
결혼도 안한기 노는건 60대 부부같노
괜차나 넌 꽉추가 60대자낭 ㅋㅋ
물병이 곧 시집가는겨?!
그럴리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