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문방구 공감.jpg

라이터로 쫀드기 구워먹기

신식이었네
난 구경도 못해봤는데

면역력 양성의 시대

갑자기 고백 뭐냐ㅋㅋㅋㅋ

저런게 있었나

첫번째건 첨보는데

아 맛있엇지
근데 지금 생각하면 위생상태 개판일껀데 그냥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봄

위생은 모르겠고 맛있긴 했거든 ㅋㅋㅋㅋㅋ

우리동넨 읎섯는데

어포 쫀드기 소시지 자주 먹었었는데

우리쪽은 찐 만두같은거 팔았음

처음본다.
전국적으로 다 있었나?

맨 밑에 있는 철판이 ㄹㅇ이었지
저 대장간에서 두드린듯한 철판 ㅋㅋㅋㅋㅋ

기름때 생각하면 위생은 개나줘버리던 시절 ㅋㅋㅋ

저런 거 까지는 모르겠고 거기서 파는 맥주 모양 사탕이
참 맛있었는데 문방구 사라진 이후론 한동안 못 보다가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한두 곳 갖다놓은 데 있어서
기분 좋음

맛은 확실히 있었지
지금생각하면 위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난해서 못먹엇지 먹는건 많이봣다 저거 ㅠ

저기에 지우개 구워버리는 애색히들 수시로 걸려서 부모님한테 귀탱이 쥐어뜯기고 있음

100원짜리 사탕 같은 타입 좋아해서 저런 구워먹는 종류는 흥미 없었는데
반대로 구워 먹는거에 환장한 친구도 있고 그랬지 ㅋㅋㅋㅋ

난생 첨본다;

아 존맛이었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양념 쥐포? 가 제일 맛있었음 ㅋㅋ

어느 나라 이야기임??

솔직히 저 기계는 처음 보고
오히려 옆에 살짝 보이는 닭강정은 학교 매점에서 자주 사먹음 ㅋㅋ

왜 처음보지 싶었는데 90년생
아,,.

이거 솔직히 요즘 숏츠 뜨는 린도영상마냥 위생 경악할 수준일텐데 어릴때는 그냥 먹었었지 ㅋㅋㅋ

맛살 구워먹었었는데 나는 ㅋㅋ

쥐포 레일따라 구워지는건 아는데

문방구 유리 계산대 안에 이런거 진열되어있었음

세번째 짤 같은거 있긴햇었는데 저런식으로 구워가지고 먹는건 몇번 안 먹어본듯

저기다가 마트에서 파는 삼립호떡같은거랑 후랑끄 소시지 끼워서 꼬레아 트레디셔널 핫도그 만들어 먹었는데
단짠 조합이 좋아

쥐포가 좀 더 쌌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