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차 세계대전때 미 해군 복지 ㄷㄷㄷㄷ.jpg

쿼츠급 보급함. 한척당 운용비가 300억 내외였나? 그랬는데 아이스크림 생산 이외에 짜잘한 보급 임무도 하긴 했다고 함.
근데 아이스크림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었....

병사 멘탈관리라 아주 중요한 복지중 하나임
걸프전때 햄버거 ㅈ같아서 못먹겠다니까 노먼 슈워츠코프가 버거킹 가져왔자너

"군대는 먹어야 진격한다."

미군 상대론 포로가 되서 적의 물자를 소모시키는 것도 안되긋네. 물자도 풍부하고 자원도 풍부한 쟤네들은 포로한테 뭐 시킬거 없긋네.

좁고 덥고 답답한데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견딜 이유가 생김.

일본군이 흙퍼먹고 독일군이 톱밥먹을 시간에 미국은 아이스크림 1갤런을 더 보급했습니다

사람도 살리는 아이스크림

일본군: 어떻게 최전선까지 고기를 배달함? 그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미군: 스팸을 존나 찍어내서 항공 드랍

진정한 미군을 보고 싶은가?

미국의 보급은 ㄹㅇ 어나더 레벨인듯

가라앉는 배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버틴 일화도 있고 함재기 조종사 구출하면 해당 항모에 조종사를 인질(?)로 잡고 아이스크림 받고 ㅋㅋㅋㅋㅋ 일화를 많이.만든 아이스크림이지. 그런데 그럴만도 한게 그 뜨겁고 습한 태평양바다에서 차갑고 달콤함 아이스크림은 ㄹㅇ 술과는 비교도못할 보뮬임 ㅋㅋ

침몰하는 함선에서 도끼로 문짝열고
아이스크림 먹엇다는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음

진짜 미국 이새끼들은 치트 그 자체임

얘네 힘들 시절 먹던게 미트로프였음 ㅋㅋㅋ

저게 은근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줌
실종된 파일럿 구할때도 '비행대장 구해오면 아이스크림 더 줌'에 '아 그 몸값은 좀 낮은데? 좀 더 부르죠'한 것도 있었고, 해전후에 엄청 천천히 가라않던 배였나 거기 내부에 아이스크림 있었는데 그거 기억한 사관이 혼자 미친듯이 도끼질 하길래 뭔가 했다가 아이스크림 생각내서 다들 그거 도와서 결국 다들 아이스크림 까먹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아이스크림 제조선 호위는 다른 함정보다 더 엄중하게 했다고 함..
일본군도 급양함 마미야 호위는 경계태세를 한단계 올렸다고 하지.

아이스크림 생산용 함선이라니까 없어보이잖아
마인드 케어 쉽이라고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