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신 귀족이라고 약혼자를 버리는 왕자님

그냥 가슴이 작아서 버렸다고 하면
ㅂㅅ같지만 조금은 이해가 간다고 할텐데

사람이 저렇게 많은곳에서 지방귀족 차별발언을 저렇게 한다고? 와 정치감각 미쳤다

독일의 전신은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다

당시 유럽에서도 실세는 백작. 가용병력이 제일 많았다고.
한국으로 치면 투스타 사단장급. 군단장, 합참 보다 직급은 낮지만 실제 가용병력을 제일 많음.
현대사에서 군사정변을 일으킨 사람 둘 다 투스타 였지..

국경 오픈

합스부르크도 변경백이였는데 미쳤구나 ㅋㅋㅋ

수도로 회군가즈앗

??? : 호오...

흔하게 많이 본 구도네 ㅋㅋㅋ
옆에 여자끼고 파혼이야 선언하는 머가리 텅텅빈 왕자.

우리 딸이... 파혼 뭐?
군돌리라! 목표는 수도다

이랏샤이마세~ on

변경백이면
원문을 번역하면 후작이다...
보통 전쟁나면 총사령관이고
국경을 지키기위해 병력제한이 풀려있는 경우가 많다
반란만좀 쪼금만 맛봐라

이성계도 함흥쪽에서 힘키워서 조선건국한건데...뭐 위화도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

정략결혼이라고 하면 왕실과 변경백과의 관계를 이어놓으려는 배려였는데, 이걸 깨버린다?
왕자는 제위계승권 박탈당해도 할말없음.

변경백이 수틀려서 옆나라로 옮기면 어떻게 됨?

것보다 아버지 승낙받았다고?> 왕도 ㅂㅅ인건가?

이성계도 변경백이라고 할수있지 ㅋㅋ

"이제 국경 변경이 궁궐로 찾아옵니다ㅋ"

변경백이면 걍 바로 상대 국가 쳐들어올때 이럇샤이마세~ 해버리면 국가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봤지만 봤다던 유게이말로는)
다른 등장인물도 ??? 저 새1끼 미쳤나? 진짜 미친거같은데 뭐 있나보다
이런 느낌이라카던데

언제나 딱 여기까지만 짤라서 저 만화 개연성을 욕먹이지만
이 뒤에 여주인공이 고찰하길 '저 정도로 왕자가 정치적으로 멍청할리 없다. 이건 뭔가 세뇌적 효과거나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어 보인다'
라고 추리함 ㅋㅋ

요즘 만화는 빡대가리가 있어야 이야기 전개가 됨

야 적국아
우리 수도 한번 털어볼래?
병력만 끌고와라 우리가 길 알려줄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