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납치....????"
"납치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유게이쿤!!!"
"그래, 납치. 하지만 겁낼 필요는 없어 노아쨩."
"겁낼 필요가 없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그게 무슨 소리냐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한테 귀여운 노아쨩을 선물로 달라고 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12월에 노아쨩을 데려가도 놀라지 말라고?"
즈큥❤️
"뭐야~ 유게이쿤! 산타 할아버지한테 그런 소원을 빌었어?
걱정하지 마~
산타 할아버지 도움 없이도 난 언제나 유게이쿤 곁에 있어 줄 거니까?"
즈큥❤️
"몰라 몰라 갑자기 그러면 부끄럽단 말이야~"
요즘 ㅈㅌㅍㅇ가 하도 올라오니 가벼운 컨셉의 노아글은 오히려 힐링되는듯
Flowey
2024/10/20 09:53
요즘 ㅈㅌㅍㅇ가 하도 올라오니 가벼운 컨셉의 노아글은 오히려 힐링되는듯
엣티제 대마왕
2024/10/20 09:53
이 시 발
나만정상인
2024/10/20 09:54
으윽... 싼다할아버지와 노아쨩 쩡... 내 머릿속에서 나가!
조이멘맨777
2024/10/20 09:55
산타를 인신매매범으로 만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