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 총독각하!! 지원군이 도착했습니다!! "

세그멘툼 솔라 인근의 어느 행성. 카오스 컬티스트들의 반란이 한창 일어나고 있으며,

행성은 총력을 다해 반란을 진압하고 있지만, 상황은 절망적이다.

행성 총독 : 젠장.. 이 행성도 끝인가. 

간악한 이단놈들, 그래도 황제폐하를 위해 쉽게 행성을 내주진 않겠다.

가드맨 : 총독각하!! 외부로부터 교신이 들어오고있습니다!!

이 신호는.. 황제폐하의 천사들입니다!!

총독 : 뭣이라고?!

울트라 마린 : 행성 XXX 의 총독은 들으시오.

이 행성은 아주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있소.

조금만 버티시오. 우리가 지원하겠소!

총독 : 그분의 천사들이야!!!

아아 황제폐하이시여.. 우린 구원받았다!!

가드맨 : 총독각하! 다른 신호들도 들어오고있습니다!!

아이언핸드 : 육신을 넘어선 강철을!!

총독은 들어라!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드레드노트 군단을 투하하겠다!!

블러드엔젤 : 황제폐하의 피의천사가 함께한다!

지금 드랍포드를 강하하겠네!

임페리얼 피스트 : 적들은 돈의 주먹에 쓰러지리니!!

행성총독은 들어라! 임페리얼 피스트가 수성에 동참하겠다!

레이븐 가드 : 강하한다. 공중에 존재하는 모든 위협들을 제거한다!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샐러맨더 : 적들은 모두 녹턴의 불 아래 재가되리라!!

민간인의 안전과 그들을 지키는것도 잊지말도록!!

스페이스 울프 : 러스와 만물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릴 가로막는것들중 걸어다니는놈들은 모두 쳐부순다!!

화이트스카 : 신속하고 확실하게 타격한다!!

빠른놈들은 우리가 맡겠다!!

다크엔젤 :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이단들의 뿌리를 뽑으러왔다.

회개하라!! 사자를위하여!!

가드맨 : 이렇게나 많은 폐하의 천사들이....

총독각하!! 우린 이제 살았습니다!!!

총독 : 어.....................?

가드맨 : 총독각하!!! 또다른 신호가 오고있습니다!!!!

가브리엘 안젤로스 : 나는 블러드 레이븐의 챕터마스터 가브리엘 안젤로스.

현재 이 행성은 그대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에 직면했소.

이 한몸 바쳐 싸울것을 맹세할지니!!

말룸 카에도, 타이투스 : 지긋지긋한 악마놈들,

그라이아의 복수를 할 때가 왔다!! 황제를 위하여!!!

임페리얼 나이트 군단 : 모든 나이트월드의 가용할수 있는 병력을 전부 끌고왔소!!

테린,카드무스,그리피스,호크 슈라우드,모르탄의 모든 기사들이여!!!

돌격하라!!

기계교 : 옴니시아의 현신이 그대와 함께한다.

적들에게 옴니시아의 분노를 보여주리라.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아뎁타 소로리타스, 성 셀레스틴 : 

이땅에 드리운 모든 악을 정화하리라!!

황제폐하를 위하여!!!

그레이나이트, 칼도르 드라이고 : 형제들이여!! 지금 우리는, 상상도 할수없는 거대한 소용돌이를 마주하고있다!

모든 악을 섬멸할때까지 물러서지 마라!!

나는 증오요!! 나는 망치이며!! 나는 종언일지니!!

오피시오 아사시노룸 :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쿨렉수스 어쌔신을 파견한다.

제국의 운명이 걸린일이다.

리전 오브 더 댐드 : 죽음을 넘어서도 황제폐하께 충성을!!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 황제폐하를 향한 거대한 위험이 이곳에 감지된다.

황제폐하와 홀리테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리라..!!

사이퍼 : 마침내 시작되려하는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가..!!!

마니우스 아우구스투스 칼가, 로버트 길리먼 : 이 은하계의 거대한 위험이

지금 이곳에서 시작되려 하고있다. 로드커맨더 길리먼과 제국의 이름아래, 그런일이 일어나게 두진 않을것이다!

아즈라엘, 라이온 엘 존슨 : 사자가 당도했도다.

알두루흐(더락) 를 이끌고 사자가 당도했도다!!

모든 반역자들에게 만년동안 응어리진 기사의 분노를 보여주마!

로간 그림나르, 리만러스 : 형제들이여!!! 늑대의 시간이 도래했다!!

아버지 황제폐하와 펜리스를 위하여!!!!

카이반 쉬라이크, 코르부스 코락스 : 이땅에 더이상 워프의 악마가 활개치는걸 놔두지않을것이다..

모든 악을 섬멸해라!!!!

자가타이 칸 : 이몸이 돌아왔도다!!

하얀 매들이여, 나를 따르라!! 이곳에 드리운 거대한 악을 몰아내는거다!!

불칸 : 녹턴의 용이 돌아왔도다.

이 세계, 인류에게 더이상 암울한 미래를 남겨주진 않을것이다.

로갈 돈 : 나의 기함 팔랑크스를 끌고왔다.

황제폐하가 안배한 최후의 성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것이다.

단테의 몸에 강림한 생귀니우스 : 나의 자식에게 더이상 무거운 짐을 지게 할 순 없노라.

이젠 내가 직접 나설수밖에 없는가.

나는 황제폐하의 검인 생귀니우스다.

총독 :

가드맨 : 황제폐하 맙소사................ 총독각하, 또다른 신호가 들어오고있습니다.

이 신호는... 제노들입니다.

보탄연맹 : 어이 제국 꼬마놈들!! 내가 웬만해선 너희들이랑 엮이려고 하진 않았는데말이야,

아무래도 이 행성에서 감지된 거대한 무언가를 그냥 내버려둘수가 없었거든??

한때 같은 인류이자 핏줄로서, 나도 이 싸움에 끼도록 하지!!

아엘다리 : 적의를 거두시오 인간들이여! 한때 우리는 적이었으나, 지금은 하나로 뭉쳐야할때가 왔소!

지금의 이 기회를 놓친다면, 온 은하는 비탄에 잠기게 될것이오.

나의 모든 아엘다리 동포들이여, 들으라!

마침내 우리 동족의 미래가 걸린 그날이 당도했도다!! 하나되어 공격하라!!

우리는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타우 : 인류제국은 들으시오, 한때 우리가 서로 적대했소만,

더 거대한 악에 맞서기위해 지금을 서로 적대할 상황이 아니오.

더 큰 대의를 위하여 함께 싸우겠소.

트라진 : 이봐, 아무래도 이곳에서 온 은하계가 뒤흔들릴 거대한 역사의 한 장이 쓰여질거같아서 말이지.

나도 도움을 주도록하지. 

가즈쿨 : 닌간놈덜 드뤄라!!! 나는 와아아의 사도 가즈쿨이롸고 한다!!!!

눠네 나약한 닌간놈덜은 언제든지 발바주길쑤 있찌만,

난 쥐금 고크와 모크의 계시를받꼬 세계 최강에 와아아가 버러진다 해숴 찾아와따!!

울뤼랑 함께 싸워롸!! 아늬먼 그냥 뒈지시던가!!

타이라니드 : ( 행성 상공에 대규모 하이브 함대가 감지되었다.

그러나 함대는 행성을 침공하기는 커녕 우주너머 어디론가를 향해 미친듯이 돌격하고있었다. )

가드맨 : 

총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