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나가 정줄 놓은듯한 한강 소설 출판사 근황.

머임??

물량이 모자라서 미래에서 땡겨온줄

어차피 찍어내도 찍어내도 노벨상의 권위에 굴복할게 분명함 ㅋㅋㅋㅋㅋ

128쇄는 머임

저떄 발행예정인거까지 물량딸려서 내보낸거아냐?ㅋㅋㅋ

책들 보면 원래 저러던데

나 몇년 전부터 E-북만 샀는데
노벨문학상에 굴복하고 몇년만에 종이책 샀음 ㅋㅋㅋ

원래 실제 유통 시작일보다 약간 뒤에 설정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던데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는 나도 몰?루

한국 최초 노벨상이라는 이름값으로 10년후에도 팔수 있을 걸

11월 11일 발행 예정인 증쇄분도 주문량 밀려서 걍 팔아버린듯?ㅋㅋ

종이책 시장에서 이런 호재가 더 어딨겠음 ㅋㅋ 얼른 팔아야지

미래소년이 온다ㄷㄷ

초판 128쇄를 다 보네 와ㅋㅋㅋㅋㅋ

저때나갈 증쇄본도 나간 상황이군

근데 뭐 하루에 한 쇄만 인쇄해야한다는 규칙 같은 게 있어서 그런건가

인쇄기에 돌릴 때 기준이 아니라 팔기 시작할 때 기준이던가...

1쇄에 나오는 양이 딱 정해져 있어서
마구 찍어내다보니 날짜 밀린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