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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신입인 족제비도 점장을 무시하지만, 우리 점장은 짱쎈 불사조래요)
미루가 살짝 풀이죽은 점장을 위로해주는 사이..
미연씨와 족제비가 쑥덕거리는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족제비가 자기 몸통만한 쌀봉다리를 들고 나왔다!
'공양미'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봐선
여우신사.. 그러니까 우리 찻집에 배정된 쌀 같은데??
나와 눈이 마주친 족제비는
당당하게 빵끗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거 쌀은 내가 치울게?"
-응..? 치운다니??
"ㅋㅋㅋㅋㅋㅋ"
족제비는 실실 웃을 뿐이었다.
...!? 설마 요녀석.. 쌀을 훔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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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묻히겠군.. 블아 강점기에 올리다니
호호하하히이히이
2024/10/18 19:32
오늘도 파묻히겠군.. 블아 강점기에 올리다니
🦊파파굉🦊
2024/10/18 19: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파굉🦊
2024/10/18 19:40
현행 족제비로 체포한닷!
🦊파파굉🦊
2024/10/18 19:44
어서오세오~!! 오늘도 깜냥이 넘귀엽네요
춘전탄!
2024/10/18 20:57
나 이 만화 계속 봤는데 점장 불사조인거 오늘 처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