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개를 키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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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최시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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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개는 상관안함
개 입속에 균이.. 큰 개, 작은 개 구분하며 산답니까~~~
물론.. 물렸을 때 상처는 차이가 있겠네요. ㅎㅎ
최시원 개도 작은개입니다
작은개가 오면... 발차기 허공 한방으로 가능해서요.. 그리고 개가 저한테 위협적인것은 전부 중형견 이상이었슴
근데 개도 성격이 다 다른데 첨보는 사람손도 잘타고 절때 안무는 개도 있더라구요 짖지도않고
시츄가 대게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
절때 안무는 개는 없죠 갑자기 으르렁 대면서 덤비는거 보면
근데.. 일단 시츄 자체가... 워낙 순해서... (멍청하기도 하고 ㅋㅋ)
물지도 않을 뿐더러... 짖지도 않아요 ㅋㅋㅋ
그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만큼.. 목줄하는게 좋죠.
시츄는 저도 순둥이 인정요.
하지만 개들이 순간적으로 바뀌는건 주인도 모르죠
안전엔 예외가 없다고 생각해요.
케바케 같은 데요 외출도 안하고 집에서만 키우는 시츄들 보면 주인 아니면 무조건 짖고 어쩔땐 덤비는것도 많이 봐서요
아하 시츄가..... 짖기도 하는군요 -_-ㅋ
시츄가 짖은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_- 원래 말이 없는 벙어린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허구언날 쳐먹기만 잘해서;;;ㅋㅋㅋ
시츄는 말하지 않나요?
어! 그럼 작은개 지나가다가 밟혀죽어도 뭐라하지 않기다~
방화만 없으면 불안난다는거랑 똑같네
목줄 없이 돌아다니다가 사고나면 우짤라고
엘베타보면 품안에있던 조막만한 치와와가 갑자기!!! 콰와와 하고 짖을때 얼마나 식겁하는데...개주인이야 그놈 머리때리면서 얌마얌마 하지만 지주인한테는 납작 내리깔면서도 타인은 물려고함...개주인은 그걸 알아야됨
입가리개 도 챙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