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당당히 목줄 안한다고 해서 멘붕

개 목줄을 단지 개 잃어버릴까봐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가봐요...
사납게 생긴 작은 개들이 송곳니 들어내고 왕왕 짖을때 너무 무서운데... ㅠ.ㅠ

목줄 안하면
개가 다른 사람에게 차이든
차에 치이든
다른 사람을 물든 신경 안쓴다는 뜻이겠죠
무책임한 인간들

목줄안하면 큰개가 물어죽이거나 차에 치여도도 할말없음.
반려견 배려하는척만 하네 ㅋㅋ

이기적이네요.

말못하는강아지  사람편한쪽으로 해석하는거지 ㅉㅉㅉ

엥 저도 개 키우지만 개는 중소형견인데도 목줄 꼭꼭하는데...; 저러다 놀라서 어디로 떨어지거나 차에 치이거나 사람이나 다른 동물한테 달려들면 어쩌려고....;;
저희집 아파트 아래 산책길에도 특히 소형견이 목줄 안 하고 다니던데 성질은 앙칼져서 꼭 저희집 개한테 짖고감ㅡㅡ울집개는 빨리 안으라고 무섭다고 난리고... 목..줄......제발...하자.......

방송내용 뭐죠 강아지가 목줄을 안좋아해서 적응을 못한다고 대화 하는거 같내요  잘 모르면서 자기가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그런 저질스러운 사람이네요.  강아지가  목줄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목줄땜에 좋지 못한 기억이 있는 아이들이고.  목줄로 유흥을 준다면  목줄을 좋아하게 됩니다 . 예로 집밖에 나갈때는 늘 ! 무조건 목줄을 차야한다는 인지가 된 후에는  먼저 목줄 찾아와서 나가자고 하는게 강아지입니다 레알 팩트  출처는 애엄마가 애견훈련사 하던 사람이라 주워 듣은 머리속...

목줄안한 개1새끼를 보면 너도나도 남녀노소 모두 싸커킥 한방씩 날려주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목줄안한 개에게 과태료 물리는건 국가 재정이 부족해서 그러는 줄 아나보네 모자란 양반들아....

개주인 생각이 개같네요.

차에 치여서 개가 작살나야 저딴 소리 안나오는데...

종편이라 보지도 않고...
그래서 언제한 방송인지도 모르겠고 대충 분위기 보니까 남녀가 썸타는 뭐 그런거 같습니다만, 아무리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고 공감얻고 싶어도 그렇지...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무책임한 얘기로 공감되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보는데.

목줄 안 해도 되는 때와 장소
자기네 소유의 땅에서 자신의 책임하에 개의 행동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소. 유사시에 빠른 대처와 사고발생이 안생기도록 할 수 있을 때만 합시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히 목줄 채우고 다니는 다른 견주들도 함께 욕먹죠.
저러다 개가 뛰쳐나가기라도 하면 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고 다른 개에게 공격 당해도 제때 조치할수도 없죠.
줄 채우는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일일뿐만 아니라 자기 개한테도 중요한 안전장치라는걸 제발 좀 알았으면.

저번에 19갤 아들이랑 집 가는길에
목줄 한 중형 푸들이랑 주인이 지나쳐갔는데
주인이 목줄을 잠시 놓쳤는지
그 푸들이 저랑 아들쪽으로 달려와서 순간 얼어붙었었네요 ㅜㅜ
정신차리고 아들 들고 개가 물으면 발로 깔 준비하는데 다행이 주인이 바로 뛰어오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는데도 심장이 벌렁벌렁 ㅜㅜㅜ
목줄 하고 다녀도 이런 일 생기는데 안하는건 너무 아찔해요 ㅜㅜㅜ

사랑하는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목줄은 꼭 했으면 좋겠어요 ㅠㅡㅠ

본인들 공간에서는 목줄안해도되겠지만 밖은 공공장소인데..ㅠㅠ 말도안통하는 동물과 어떤 돌발상황 생길줄 알고..;

우리 강아지 목줄 안하면 불안해서 그냥 못다니겠던데 강아지들이 어디로 튈줄도 모르고..

반려동물로 키운다면서 왜 그 반려동물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안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 안하고 그냥 되는 대로 키울거면 반려동물이라고 할게 아니고 '장난감'이라고 해야지.

자동줄하면 좀 더 편한데ㅠㅠ 사람 거의 없는 공원이나 인도에 주위 사람없을 땐 자동줄 살짝 풀어놓고 사람 근처로 지나가거나 케어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거나 하면 바로 짧게 고정시켜서 잡고 가는데 일반목줄보다는 오롯이 강아지 산책에만 신경써야하니 나는 좀 더 힘들어도 강아지는 편해하더라구용.. 줄꼬임도 없고 힘싸움도 안하게 되니..

이번기회에 목줄 안하면 벌금생겼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위해서도 개를 위해서두요

세나개 에서도 강아지 목줄 꼭 하고 산책시키는데;;
저건 뭐..;;

큰 개라서가 아니라 작은 개조차도 완전 피해인데..강아지조차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간혹 가다 깜짝깜짝 놀랜다. 아 정말 개 목줄 안 하고 다니는 사람 극혐.. 뻔뻔하게 길빵하며 담배 피는 사람도 정말 싫고. 염치 없어

예전에 아파트 같은 동에서
키우던 개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차에 치여서 죽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개 주인은 울고불고 난리였고
주변 분위기는 운전자는 아무 잘못없이 못볼꼴 봤다고...
자동차로 뛰어드는 개를 무슨 수로 피하겠어요
평고에도 목줄은 기본 상식이지만,
특히 횡단보도건널 때 개 목줄 없이 건너는 사람들
벌금 물어야 한다고 봐요

저는 우리집 개 다른 사람들 한테 욕먹거나
차에 치이거나 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늘어나는 목줄이지만 그 길이 단속 철저히 합니다.
오히려 목줄 안한 개샛기가 우리 개한테 덤빈게 속상해서 울뻔한 적도 있음
지 개가 귀하면 목줄/가슴줄은 제발 해줬으면.
누구 잘못 물어서 살처분 당하면 그거 다 주인 탓인건데..

동물원부터 시작해서 동물을 길들이는게
인간의 큰 오만이죠..

목줄을 안한다는건 살인마와 다를바가없는데..
진짜 저런 무시무시한 살인발언을 방송에서 서슴치않고 내뱉는걸 보면 평소에 어떤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겠네요..
심지어 목줄하고도 물리는 사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개에 물리면 평생후유증이 생기거나 정신적 트라우마와 장애가 생길수있고 손가락등 각종 절단사고도 빈번하구요 개는 살덩이를 움푹 찢어갈기기 때문에 너무나도 잔인합니다 그래서 사망사고도 빈번하죠
이번 최시원사건을 통해 개가 얼마나 위험한 살인도구인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입마개 필수도입에 벌금도 올리고 삼진아웃제도처럼 3회이상 적발시 개금지에 징역살게하구요
견파라치 제도도 도입했으면 하네요
저도 건장한 20대 남자이지만 개가 짖으면 공포심을 느낍니다 말도 안통하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짐승일뿐이에요
주인눈에는 가족같은 반려견이겠지만 다른사람눈에는 그저 내게 위협이되는 살인도구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강아지 무서워하는 동생 있는 입장에서 목줄 안 하고 다니는 사람 정말 너무 이기적이고 짜증나요. 그리고 늘어나는 목줄 채워놓고 애가 짖으면서 와도 계속 늘어나게 하는 사람두요. 자기 애완동물의 안전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목줄은 꼭꼭 했으면 좋겠어요.

매국동아 TV는 뭐하러 보세요.

개빠들 목줄말고도 이기적인건 공통분모 아닙니까

너한테는 세상 예쁜 반려견인데 다른사람에겐 날 해칠지도 모르는 짐승일 뿐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