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다른 참가자들을 힘들게 한 침마취는 키리시마 집안에 내려오는 비기라고 한다
지금 대회에 참가한 키리시마 카이에겐 동생 유타가 있는데
동생은 형에 비해서 모자랐다고 한다
그러다 바다 위에서 수련을 하던 어느 날
유타가 바다에 빠져서 죽을 뻔 했는데
형이 뛰어들어서 유타를 구해줬다
그리고 말하길 "넌 내 적이 아니라 하나 뿐인 나의 동생이다!"라면서 격려해줌
동생은 저 말과 행동에 감동해서 앞으로 자기 목숨을 오직 형을 위해서 쓰겠다고 다짐하는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몸도 던지던 카이가 지금은 비열한 사사초밥에 붙어서
다른 참가자가 쓸 그릇을 깨거나 김을 불태우는 등 개판이 된 상태다
두 형제의 지인인 저 여자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단정하는데
왜냐하면 카이는 진작 죽었기 때문
당연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추리를 시작하는데
둘은 형제고 얼굴 생김새나 몸집도 비슷하다고 한다
한편 현재 카이로 활동하는 이 남자는 주인공을 별 이유도 없이 싫어하고 있는데
상처가 도지더니 머리카락이 내려가고
갑자기 동생인 유타로 변한다
지금까지 키리시마 카이로 활동하던 사람은 사실 카이의 동생인 유타가 카이로 변신? 한 거였음
강력한 자기 최면인지 빙의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좀 웃긴 놈이긴 하다
왁더헬
2024/10/16 21:02
따끈따끈 오마카세
Clad
2024/10/16 21:03
왜 주인공을 불구대천의 원수 취급하는지도 모를 놈ㅋㅋㅋㅋㅋ
라훔
2024/10/16 21:05
전국대회 4강 선수 다 저새끼 한번씩 발라봄 ㅋㅋ
피로의요정
2024/10/16 21:03
그래도 전철에 치이고도 타박상으로 끝나는것보단 현실성 있잖아
라훔
2024/10/16 21:04
저 침술마취 진짜 있는 기술이더라
그것도 보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