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전화왔는데 작업한게 다 불량이라네요ㄷㄷ
초품 깍고 반장에게 검사 통과해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하고 작업하자니깐 반장이 그냥 작업하라해서 했는데 시말서 써오라네요ㄷㄷ
https://cohabe.com/sisa/403208
회사 전화왔는데 작업한거 다 불량이라는데 어쩌죠? ㅅㅂㅋㅋ
- 회사 전화왔는데 작업한거 다 불량이라는데 어쩌죠? ㅅㅂㅋㅋ [18]
- 아자르10 | 2017/10/22 16:34 | 5816
- 서청원 "홍준표 사퇴해야성완종 사건 관련 내게 협조 요청" [17]
- 봄이마미 | 2017/10/22 16:33 | 5369
- 핏불의 놀라운 사실.jpg [29]
- Y34RZ3R0 | 2017/10/22 16:33 | 5123
- 망애니와 갓애니의 차이점 [32]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7/10/22 16:31 | 5755
- 김치우동을 먹은 일본인.JPG [38]
- 쿠온지 아리스 | 2017/10/22 16:29 | 2873
- 10억에도 안 파는 모형기차 [20]
- 카이토스트 | 2017/10/22 16:26 | 3829
- 정청래 전 의원의 자랑질 [13]
- 소담아린아이 | 2017/10/22 16:24 | 6059
- 이틀동안 도시락 두번싸기 [35]
- 내앞길은꽃밭 | 2017/10/22 16:22 | 3982
- 10년 전 최고의 떡밥.jpg [10]
- 됐거든? | 2017/10/22 16:22 | 5651
- 자막왜곡이 없는 '그새끼' [26]
- 천광민 | 2017/10/22 16:21 | 4740
- 트X세가 아픈 아이들을 지원합니다! .jpg [25]
- 깊은숲 | 2017/10/22 16:21 | 5516
- 문재인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 대해 입장문 발표 [17]
- 문꼴오소리 | 2017/10/22 16:21 | 4401
- [소녀전선] 양덕들의 드립력 [17]
- Morphball | 2017/10/22 16:20 | 4232
- 자게에 까이는 제네시스g70 계약했습니다. [32]
- o_0;; | 2017/10/22 16:19 | 3782
- 중국에서 시진핑 욕하면 벌어지는 일.jpg [34]
- 휴우가하나비 | 2017/10/22 16:18 | 4901
ㄷㄷㄷㄷㄷ
ㅠㅠㅠ
반장도 시말서 썻냐고 먼저 전화해보고 쓰세요
어찌 묻나요 어차피 화살은 저한테 올터인데
리얼.
어차피 반장이 쓰든 안쓰는 나는 욕먹으니까
일단 타이밍 봐서
반장님 술한잔 쏴요 하고 넘어가는게 좋음
덤볐다간 쌍욕할꺼같은데 어차피 본인은 발뺄꺼인데ㅡ~ㅡ
작업자는 반장지시하에 했을뿐인데 왜 시말서를 쓰나요 ㄷㄷ
작업 반장이 했습니까 작업자가 했죠ㅠㅠ
끝까지가도 결국 반장은 니들이 제대로 확인안한거다라고 나올듯
시말서에 반장의 강요로
거부할 수 없었다 라고 쓰세요
지금 여러 생각이 드는데 어찌 나갈까 고민됩니다 강하게 갈지 그냥 굽히고갈지
에혀... 뭐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
훔................... 어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어느정도 직급이시고 어느정도 불량 생산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항의 해봐야 모든 부분이 본인에게 되돌아 올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래 근무하셨다면.. 이미 불량 생산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반장이 신뢰(?)해서 테스트를 묵살한거고.
오래 되지 않으셨다면.. 반장의 신뢰(?)를 스스로 깨버린것..
반장에게 항의 하든 안하든.. 최초의 책임은 정상적인 반장이라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 할 것입니다.(말로 표현은 안하겠지만.) 굳이 시말서를 반장이 써야 하는 것은 아니죠.(정상적인 회사라면 반장의 능력 평가가 좋지 않게 된다는것..)
고로.. 시말서를 작성하는 것은 본인이 실수 한 부분을 다시 한번 주의 하자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생각됩니다.
정상적인 회사 기준으로 본다면.. 모든 책임을 당연하게 한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형태는 취하지 않습니다. (물론 특정 프로잭트(순수개인)의 경우는 예외지만.)
----------정상적인 회사 기준..---------
비정상 적인 회사여서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식의 구조라면.. 뭐 이미 답은 아실듯요.
이거 굽히면 또 이래요.
정직하게 나가서 말이 안통한다면,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님 스타일과는 안맞는 회사죠.
저거 결국 문제 됩니다.
레알 x같네요
사실 그대로 작성하세요. 금액으로 얼마의 손실이 갔는지는 몰라도 저도 작년에 8시간 작업한거 다 불량나서 3천만원 정도 폐기했습니다. 끝까지 제 주장했고 경위서만 작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