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치마 촬영한 몰카범 검거

뭐가 다를게 없어
카메라맨이 찍은게 훨씬 좋구만

카메라맨게 더 고화질

네말이 옳다

역시 프로는 달라

ㄴㄴ 거리서 촬영할땐 작은거갖고 하는경우 많음

그럼 저 장면들을 "자 저희가 엉덩이쪽을 찍을거에요 가만히 서 있어주시면 됩니다" 하고 찍었겠냐
카메라가 크다고 해서 그게 뭘 찍고있는지 다 알수있는건 아님.
eng든 slr 이든 줌 최대로 땡겨서 찍으면 엉덩이 찍는지 다리 찍는지 알게 뭐야. 그냥 뭐 찍겠거니 하겠지.

왜나한테그래

명시적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는다고 도촬이 아니게 되는건 아님

방송국에서 얼마전까지도 뉴스, 다큐쪽 촬영보조로 1년 정도 일했는데... 뉴스 그림은 대부분 eng로 따는데? 핸디캠이나 slr 보조촬영장비로 가져가는 경우 있긴 하다만, 도촬처럼 숨겨찍는 것도 아니고 트라이포드 대거나 시야높이에 들고 찍잖아. 뉴스용 촬영은 잠입취재 아닌 이상 진짜 표 나게 되어있지 않음?
물론 카메라 표가 났을테니 도촬아니다, 하는 원댓러 논리에 동의하지는 않음. 대놓고 찍어도 피사체 동의 없음 도촬일 수
있지.
다만 니댓글만 보면 뉴스 카메라 감독들이 진짜 핸디캠 들고가서 안들키게 몰래 찍는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 같아서 덧붙여봄. 나도 촬알못인가?

뭐야 댓글 작성하는 새에 댓삭했네...

미국에서 위헌된 이유는 길거리 복장을 촬영한것이 성적수치심을 준다면 그냥 쳐다보는 이들이나 그 옷을 입은 자신도 성적수치심을 주는 격인데 헌법에 표시된 자유에 어긋난다 해서 위헌

참고로 일본에서도 초상권에 관한 법만 남아있으

의도가 보여지면 처벌하는게 맞다. 촬영 자체의 문제보다, 촬영본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문제.
(구글에서 길거리 만 검색해도 넘쳐남)
내가 여자라면 이라고까진 생각 안해도
그냥 내 딸 사진이 저렇게 돌아다닌다면 하고 생각해봐라.
말이 안되는게 말이 안되는건 아닌지.

니딸상상은 무적의 논리가 아니야
미국에서 다들 딸이 없는 사람이 저걸 위헌이라 판단했을까?

한국에서 저거 처벌히는 판사도 법이 의도위주로 되어있는데 사진만 보고 의도를 판단해야된다 위험범이 아닌데 의도를 따지는 경우는 없다 그럼 풍경사진에 나온 여자 나체는 괜찮고 한 피사체의 치마를 찍으면 안되는건가 이런 불만을 토로하는 기사도 있었구만

그 말 그대로 미국또한 무적의 논리는 아니다.
미국 헌법을 들이민다고 우리 법이 구리게 되진 않지.
다시 말하자면, 의상 자체가 성적 수치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 의상을 의도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하는게 문제.
그럼 공유한 사람만 처벌하면 될 것 같지만
의도적으로 모으는 사람은 보통 공유할 의도가 다분하기 때문에 처벌의 대상이 되는거지.
물론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고 무고죄 관련되어서도 많은데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 위헌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법이 문제가 있다는 논리는 글쎄

적어도 우리보다 법학이 발달된 선진국에사 법이 있었다 사라졌다면 그 사유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거지 몰카가 나쁜거 이상으로 그 법이 침해하는 법익은 없은지.
그리고 서구권에서도 몰카를 크게 신경쓰지않음 애초에 학생이고 어른이고 치마를 잘 안입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니깐 딱 단순하게 맞고 틀리고를 얘기하기 어려운거야. 무고죄도, 니가 말한 표현의 자유라던지, 억울한 케이스도 많고.
그렇게 어려우니깐 법 관련된 학위 따기가 어려운거고, 미국도 주마다 법이 다른거잖아.
난 니가 말한것처럼 "말이 안된다"라고 말할 정도로 어이없는 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야.
엄한 사람이 피해보기도 하지만
실제 범죄자들을 단속하기는 해야한다고 생각.

글쎄 지금 당장 베스트 아래글에 어린에 몰카찍고 하악하악 거리는글 보면 범죄맞긴함. 애는 뭔죄임?

밖에서 사진 절대로 찍지마세요 그방법 밖에 없음
괜히 이상한것들한테 걸리면 진짜 ㅡㅡ